물귀신잡는 다이버시절
후니니
18
1080
2010.03.17 14:14
86년인가?..가물가물하네요
처음 스쿠바를 배워 주말마다 동해안으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8~9시간씩 걸려서..
장비가 부실하니 말그대로 머구리였지요
BC자켓은 엄두도 못내고 백팩으로 실린더메고,
순전히 본인 허파로 중성부력 만들어
입수깊이를 조절하던 머구리였지요
게이지는 잔압게만 달랑.나침판은 스쿠바전용시계에
달린 조그만 나침판으로 방향을 보던 그런
그시절이 그립네요
처음 스쿠바를 배워 주말마다 동해안으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8~9시간씩 걸려서..
장비가 부실하니 말그대로 머구리였지요
BC자켓은 엄두도 못내고 백팩으로 실린더메고,
순전히 본인 허파로 중성부력 만들어
입수깊이를 조절하던 머구리였지요
게이지는 잔압게만 달랑.나침판은 스쿠바전용시계에
달린 조그만 나침판으로 방향을 보던 그런
그시절이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