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추녀 3인방
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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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6:25
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ㅋㅋ
지난주말 김프로 깡순이 타마미가 물개로 거듭나기 위해
올림픽수영장 스킨스쿠버교육장을 갔었습니다.
강사는 잘아는 김프로의 후배로 참 착실한 강사였습니다..^^"
(사실 스킨스쿠버 배울겸 스킨스쿠버강사가 참 많이 잘생겼다는 말에 깡순이 저
솔깃해서 무조건 배운다고 했는데....헣;; ㅋㅋㅋ)
수영장 개장을 기다리며 앉자있는데...어디서 많이본...
허연피부에, 특유의 힘없는 걸음걸이,웨이브머리를 휘날리며 어떤여성분이랑
아주 다정히 우리앞을 걸어오고 있더군요...
깡순이 왈 어~~~어~~ 어디서 마이 본사람인데...누지?? 어디서 본 사람인데...
그러는거예요 ..
잠깐의 혼동속에...문자 오라버니께서 어떤 여성분이랑 아주 아주 마니 마니 다정하게
이야기하면서 지나가길래 ...문자오빠!!라 불렀죠
아주 쬐금 당황,,,,,, 반갑기까지 하더라구요
세상은 참 정말 좁다는 생각이 .....
문자님 열스킨해서 17날 잘 놀다오세요
전 스킨스쿠버 하루배우고 세부에서 할려구요
그게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
짧은 4박5일 이지만 열심히 놀다 올께요
낀아라이님들 께서도 즐건 여름 보내시길^^
지난주말 김프로 깡순이 타마미가 물개로 거듭나기 위해
올림픽수영장 스킨스쿠버교육장을 갔었습니다.
강사는 잘아는 김프로의 후배로 참 착실한 강사였습니다..^^"
(사실 스킨스쿠버 배울겸 스킨스쿠버강사가 참 많이 잘생겼다는 말에 깡순이 저
솔깃해서 무조건 배운다고 했는데....헣;; ㅋㅋㅋ)
수영장 개장을 기다리며 앉자있는데...어디서 많이본...
허연피부에, 특유의 힘없는 걸음걸이,웨이브머리를 휘날리며 어떤여성분이랑
아주 다정히 우리앞을 걸어오고 있더군요...
깡순이 왈 어~~~어~~ 어디서 마이 본사람인데...누지?? 어디서 본 사람인데...
그러는거예요 ..
잠깐의 혼동속에...문자 오라버니께서 어떤 여성분이랑 아주 아주 마니 마니 다정하게
이야기하면서 지나가길래 ...문자오빠!!라 불렀죠
아주 쬐금 당황,,,,,, 반갑기까지 하더라구요
세상은 참 정말 좁다는 생각이 .....
문자님 열스킨해서 17날 잘 놀다오세요
전 스킨스쿠버 하루배우고 세부에서 할려구요
그게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
짧은 4박5일 이지만 열심히 놀다 올께요
낀아라이님들 께서도 즐건 여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