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 국왕사모.. 기분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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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국왕사모.. 기분풀리다..

김우영 28 956

연일 계속되는..

태사랑 번개, 정모로 인하여..

심기가 불편하신 국왕사모...

거기에 자기도 동참하여 소주를 마시고 싶었으나..

수두로 인해.. 못마심이.. 드뎌..어제 폭발했다..


어제 저녁 갑작스런 필리핀형님의 번개제의...

그걸 집에서 확인했던 국왕사모..

퇴근시간에 전화가 왔다..

놀려면.. 능문밧 부치고 놀아라...

그래서..난 진짜 능문밧(만밧) 계좌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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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새벽3시에 들어간 나...

심기가 계속 불편한 국왕사모...

오늘 하루종일 전화 한통이 없다..

헉....

왜 그런것 일까?????

퇴근길에 찝찔한 마음이 들어...

동네 마트에 가서....

국왕사모 기분전환용 소갈비살과 안창살을 사고..

초밥도 3세트나 사가지고 들어갔다..

웃는 얼굴로 전해준 나...

그래도.. 풀리지 않는 국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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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은 차려준다...

허걱...

이거..진짜 화났나 부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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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갈 짐을 싸달라고 부탁을 해보았다...

그러자 국왕사모왈....

30줘.... 그럼 싸줄께...!!!!


결국 화가난.. 나...


어제 부쳤는데.. 오늘또 달라는거야????

ㅡ,.ㅡ


국왕사모....

어??? 어제 보냈어????


나: 그래 보냈다.. 계좌 확인해봐...!!!!!!


국왕사모 갑자기 분주해 진다...


여행가방에 속옷, 여름옷, 코디할 옷까지 분주히 챙겨준다...

그렇다...


국왕사모는 어제 계좌로 보낸 능문밧( 만밧 )을 확인하지 못해서..

계속 화가 난것이다..

쑥~~~~~~~~~대~~~~~~~~~~~머~~~~~~~~~~~리....


결국.. 가정에 평화가 왔다...


이거.. 남자가 돈이 없으면.. 대접을 못받는 시대가 온것이다...

흑흑....


웃는 얼굴로 6월13일에도 정모에 같이 나가잔다...

이츠키님과 대결을 한단다... ㅡ,.ㅡ;;


그렇게 국왕사모는 화가 풀리고....

난. 처제들 롱샴가방 2개 사주기로 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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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태국 가기전날이라...

세째 만들기 한번 해야하나?? OTL....

ㅋㅋㅋㅋㅋ

화가풀린 국왕사모..


드뎌.. 카스에 초밥세트 부여잡고...

독고영재의 스캔들 감상들어가십니다..

뭔넘의 스캔들은... 하루종일 하냐....

확.. 스캔해부릴까부다...ㅡ,.ㅡ

28 Comments
김우영 2008.06.03 22:16  
  기분풀린 국왕사모는 자꾸.. 오빠 오빠 소리를 하며.. 들어와서.. 웃는다..
요즘은 독고영재의 스캔들이 아니라..  엠넷에 잇걸이라는 프로를 본다고 정정보도를 하라시네요 ㅡ,.ㅡ [01]
필립K 2008.06.03 23:06  
  만밧에 풀리신 거군요.
잘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05]
바람72 2008.06.03 23:45  
  화이팅..부장님쵝오!! ^^[01]
필리핀 2008.06.03 23:59  
  이츠키님이 훈남번개 때린다고 해서 풀어지신 거 아닌가여??? ㅎㅎ[02]
김우영 2008.06.04 00:00  
  헉.. 필리핀형님. 겨우.. 화풀렸어요 ㅡ,.ㅡ;; 지발.. 자꾸..훈남해서 번개한다고 하니까.. 이츠키님 만난다고 난리입니다. 우째...이런일이....

번개나갈때 하연이 데리고 가라해야징.. ㅋㅋㅋ[01]
버지니아 2008.06.04 00:44  
  ㅋㅋㅋ 잘 다녀오삼~~
나도 만밧주면 하라는대로 다 하는데.. ㅡ..ㅡ;;[01]
이츠키 2008.06.04 00:47  
  ㅋㅋㅋ 가정의 평화는 좋지만!!!
현재 스코어 쪼인할 남정네들이 읎네요!!!
빨리 신입 회원 훈남님들이 오셔야 할터인데...
오호 ~~!![01]
김우영 2008.06.04 00:52  
  ㅋㅋㅋ 역시 이츠키님.. 폼락쿤~~~~~~ 첩 여여캅~~~~~ 쵝오!!!![01]
버지니아 2008.06.04 00:58  
  저... 신입훈남.. 안데나효?? ㅡㅡ;;[01]
김우영 2008.06.04 00:59  
  헐.. 버지니아 형님.. ㅡ,.ㅡ;;[01]
김우영 2008.06.04 01:00  
  새벽에 한성격하시는 분에게 전화한거 온천하가 알고있는뎅..ㅋㅋ[01]
이츠키 2008.06.04 01:14  
  버지니아님... 강퇴 회원 1인 추가 하고 싶으셔요??
대첩님,박과장, 버지니님도.... 강퇴 하셨다다
낀아라이 안티 만들지 마시구욥..ㅋㅋ[01]
김우영 2008.06.04 01:25  
  푸하하하하... 너무 웃겨요..이츠키님...[01]
버지니아 2008.06.04 01:44  
  깨개갱~  ●█▀█▄ [01]
박현명 2008.06.04 02:06  
  안티라........음.......한번쯤 생각해 볼만도 한 즐길거리네요.....^^&
이츠키님 너무 협박위주로 하지 마십시요............ㅜ.ㅜ
지렁이도 밟으면 뒤집니다.........큭........ㅜ.ㅜ
살려 주삼 이쁜 이츠키님...................ㅜ,.ㅠ[09]
한산대첩 2008.06.04 02:17  
  자자 한잔 말아봅시다 ..[01]
국왕사모 2008.06.04 08:56  
  앗싸 이제 자유다 ㅎㅎㅎ  필리핀님 이츠키님 약속 지키세요 ㅋㅋㅋㅋ[01]
김우영 2008.06.04 09:21  
  헉... 하늘엄마.. 하연이랑 하늘이 생각해야징... 왜 그려...
롱샴 하늘엄마껏두 사올께.. 제발...ㅠ.ㅠ[01]
한산대첩 2008.06.04 09:28  
  국왕사모님 연락 주삼 훈남  초이스 하셔야죠!!
버지니아 형님이 조장 하삼 ㅋㅋ[01]
김우영 2008.06.04 09:40  
  ㅡ,.ㅡ;; 대첩형님.. 우찌 이런일이... ㅡ,.ㅡ;;[01]
필리핀 2008.06.04 12:35  
  태사랑 최고의 훈남 ㅇㄹ님 목욕재개 시켜놔야지... ㅋㅋㅋ[02]
김우영 2008.06.04 12:43  
  하하하.. 국왕사모님은 유령형님 안좋아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걸 알아서.. 여자의 질투랄까. 푸하하하....[01]
필리핀 2008.06.04 14:08  
  음... 그럼 ㅂㄷㅂㄷ님이나 ㄹ님은 어때요??? ㅎㅎㅎ[02]
김우영 2008.06.04 17:34  
  바다바다님 이나??? 린님이요?? 제가 좀 눈치가 빠릅니다..

우리 구광사모님,  오직 ㄱ ㅇ ㅇ 님 뿐이랍니다. 푸하하하 10분 남았다..[01]
국왕사모 2008.06.04 20:36  
  김우영님  오직 ㄱ ㅇ ㅇ 아닙니다 착각도 참~  전 일편단심 ㄱ ㅅ ㅇ 입니당~  [01]
필리핀 2008.06.05 02:31  
  ㅋㅋ 국왕사모님.. 접수했습니다... ㄱ ㅅ ㅇ 스타일로 맞춰볼께여~~~[02]
블루파라다이스 2008.06.05 02:59  
  역쉬~!  태사랑 부부는

싸울때도 흥정을 바트로 하시는군요~!!  ㅋㅋㅋ

10,000바트라~!!  ㅎㅎㅎ[02]
김우영 2008.06.05 09:19  
  권상우 디져써..... 말아버린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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