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

홈 > 소모임 > 낀아라이
낀아라이

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

한산대첩 14 687

오전 5시59분 도착한 인천공항 데스크

편의점에서 우유 하나 사먹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날씨 만큼 참혹한 하루입니다

막걸리의 거사 아무래도 이번엔 힘들듯 합니다


짜증과 당혹함 그리고 아쉬움을 함께 하고있는 대첩 배상

14 Comments
김우영 2008.06.02 13:23  
  헉.. 대첩형님.. 어떻해요 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려하네... 어떻게 준비한 막걸리거사인데...  말아야 합니다... 흑흑....ㅠ.ㅠ[01]
한산대첩 2008.06.02 13:24  
  막걸리 대신 가서 드실래요 우영님

낮술이라도 한잔해야지 아직 술도 안깼는데
화가 치밀어 죽것습니다[01]
박현명 2008.06.02 13:26  
  한산대......첩여여~~형님
몸조리 잘하시고요.......기운내싶시요..........화이링~~[09]
김우영 2008.06.02 13:26  
  으이구.. 일단. 속부터 푸심이..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 태국에서 뵈려고 했는뎅.... 흑흑... 어떻해요??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왜 갑자기.. 클레임이 걸려서... 도대체 누구예요?? 클레임은?? 이츠키님이 나셔서 해결해야할듯... 충무로 쓰매끼리 맛을 봐야...정신이 들지.... 에고고.. 밤샜더니.. 점심먹고 나니.. 후덜덜....[01]
한산대첩 2008.06.02 13:29  
  박과장님 이따 소주나 한잔 하시죠 우리 부장님은 운기조식 좀 하셔야 될거 같고

맘같아선 짐 부터 확 붓고 싶은데...[01]
초이[C] 2008.06.02 13:59  
  대첩님! 일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맘 푸시고 박과장님꽈 소주 한잔 하시죠. ^^;;;[02]
한산대첩 2008.06.02 14:00  
  초이님도 합류하삼[01]
초이[C] 2008.06.02 14:49  
  헉! 저 또 시체됨 아니됩니다.
머 저두 사이다로? 케케케~[01]
김우영 2008.06.02 14:51  
  저도 사이다만 마실예정입니다..[01]
이츠키 2008.06.02 15:23  
  이게 몬일이이래???
거봐~~ 내가 넘 만다 싶드라니!!!
그놈의 거사는 언제쯤 하실라나~ㅋㅋㅋ[01]
한산대첩 2008.06.02 15:30  
  거사는 뭔거사요 덴장 소주나 말아야지[01]
김우영 2008.06.02 15:32  
  헉 대첩이형님께 .. 오늘 잘못걸리면... 지대로 말린다.. 말아..말아... 자꾸 멍석마리가 생각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01]
블루파라다이스 2008.06.03 02:56  
  헉.. 우째 이런일이...  ^^[02]
김우영 2008.06.03 10:38  
  어제 대첩형님 만나자 마자.. 지대로 말린 폭탄주 한잔 묵고 시작했어요..
역시 말아계의 초신성별.. 한산대첩형님.. 크으~~~[01]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