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말음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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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새로운 말음의 도전

앨리즈맘 9 611

밥맛도 없고 서울와서 불은5키로도 정리 하려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영어 공부랑 태국어 공부좀 하자 이러면서 각오를 하고 잇는데

아침에 운동 좀 하고 돌아오는길..

울대장님.. 아시는분은 아십니다.. 제가 어딘가에 가잇음 10분에 한번씩 핸펀을 울려쥡니다

울대장님이 오늘은 청국장집 가지말고 집에서 고기를 구워 묵자고 하시더군요

두근에 장장 18만원이나 주셧다는데 왜이리 질깁니까

노친네가 사러왓다고 한우라고 속이고 구두뒷창을 준건지.

암튼 북한산에서 캐온 민들레와 양귀비 잎 , 오이고추랑 쌍을 싸서 팍팍

결국 강화도 막걸리와 미락 식혜를 말아서..... 묘한맛 납니다

아직 울회원인들중 이것에 도전 안해보신분들 해보셔요

9 Comments
팟타야너구리 2008.06.11 15:27  
  완전 럭셔리 맘이셔~~ 후덜덜 오늘은 건너뛰시지 대장님이 호출하셨군요 ㅋㅋ  홧팅[01]
푸켓알라뷰 2008.06.11 15:41  
  무슨말인지 몇번읽었어요..더워서 그런가 머리회전안되네요..아고 더워서 손님도 없고..졸고앉아있네요^^; 심심한데 유령님한테 전화나할까??드뎌 로그인했던데..유령님 지금 더워 죽지?!얼른 선풍기꺼내..글고 선풍기 꺼낸김에 가방풀어라..좀!![01]
초이[C] 2008.06.11 15:44  
  켁~ 완전 오묘한 맛일듯... 담에 함 말아보구 소감 알려드리겠습당...[04]
박현명 2008.06.11 16:02  
  앨리즈몸님 구두뒷창은 먼저 요리 하시기 전에 칼집을 마구 내주신후
마늘,키위,후추,로즈마리,다임,소금,오일,레몬을 넣어준후 48시간 마리네이드
하셔서 8시간 이상 푹 고와 드심 좀 부드러울 꺼예요.......아마도..
아님 쪄드시든지..........쿨럭~[09]
김우영 2008.06.11 16:37  
  아마도 졸임이 좋을듯.. 질긴고기 잘못 먹으면.. 아구통근육 마구 발달해서..
사각얼굴되는수가 있습니다.ㅋㅋㅋ[01]
한산대첩 2008.06.11 17:18  
  미챠 대장님 이젠 오전부터 호출  증말 대단하신 분이시라는

구두밑창 나도 좀 말자[01]
버지니아 2008.06.11 17:59  
  두근에 18마넌..  ㅎㄷㄷ[01]
세박자 2008.06.12 16:45  
  이틈에 전번 바꿔버리삼...ㅡ.ㅡ
기저귀 졸업하고 첨으로 스테이크로 해장했더니...으...[01]
세박자 2008.06.12 16:47  
  참... 막걸리와 맥주도 함 말아보세요...
저는 가끔... 미칠때... ㅡ.ㅡ[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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