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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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한산대첩 47 1232

본의아니게

잠수아닌 잠수 어언 5일째

많은 횐님들의 걱정과 관심에

대첩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낀아라이의 활성화에

횐 간의 친목과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자는 취지가

그저 달리는 분위기로

비춰진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낀아라이의 모임 취지인

좋은음식과 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잘못해석되어

그저 음주가무의 일방적인 모습으로

비춰진것에

약간의 오해와 섭섭함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현시간부 이후 대첩이는

카페활동에 매진할것을 약속드리며

잠시나마 마음을 어지럽힌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역시나 달려야 빛이 나는 대접 배상==




47 Comments
초이[C] 2008.06.11 11:13  
  잘 떠오르셨어염. 오라버니 화팅!!! ㅋㅋㅋ~[04]
김우영 2008.06.11 11:19  
  한산대첩형님 최고!!!!!!!  걱정많이 했어요.. 전화해도..쪽지해도.. 연락이 읎으셔서..  화이팅 ^^[01]
young588 2008.06.11 11:21  
  한산대첩님은  이런 모습이 더 어울려요...홧팅
"마이 뺄 라이 캅..."[04]
김우영 2008.06.11 11:26  
  마이뺀라이캅!!! 마이똥뺀후황캅!!!!!!!  킷틍짜따이캅!!!!!!!!  폼락 대첩캅!!!!!  [01]
우주는 2008.06.11 11:30  
  궁금했습니다 형님.. 형님 짜이 디 인것 여기 계신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부상을 환영하며~.. 조만간 오프서 뵙길 고대합니다.. [01]
버지니아 2008.06.11 11:31  
  ^^[01]
세박자 2008.06.11 11:32  
  미...투..... 입니다... ㅡ..ㅡ;
가능한 정모에 참석하여... 박자 맞춰 드리겠습니다...
==역시나 말아야 목구멍에 넘어가는 세봤자 배상==

그래도 잔칫상은 올라갑니다...ㅡ.ㅡ[01]
김우영 2008.06.11 11:36  
  쎄봤자님도  같이 대접형님이랑 안보여서... 걱정했어요 ㅠ.ㅠ
ผมคิดถึงคุณมาก 폼킷틍쿤막~~~~~~~~~~~~~~~[01]
한산대첩 2008.06.11 11:40  
  우영대장 콘타이로 수술? 파사타이  디막막
 합니다[01]
김우영 2008.06.11 11:41  
  요즘 태국어 열공중입니다.. 아.. 지렁이 글씨 어렵당...[01]
이츠키 2008.06.11 11:54  
  ㅋㅋㅋ 13일 안나오기만 해봐여...
강서구 오쇠동 가서 색동 저고리 빌려입고
봉춤 춘다니깐....
글구 200밧에 레이디 드링크 아소기만들 해봐~
이츠키 삐집니당~~
흥~~~~~ 뒷끝 완젼 많은  야동치킨 ^^
[01]
이츠키 2008.06.11 11:54  
  200밧 아니구 2000밧~~ ㅋㅋ
이젠 0 하나도 빼버리니 큰일일세!!![01]
김우영 2008.06.11 11:56  
  헐... 요즘 치킨님이 조류독감걸리신 이후로.. 보이는게 없습니다..
1. 한산주접형님 -> 꼭나오셔야 뒷끝이 없을줄 아뢰오..
2. 회충점장님 -> 현찰로 팍.. 쏘시오..
3. 아참.. 그리고. 어제 이츠키님이랑 공원가서.. 찍은사진...
커피마시면서.. 눈흰자만 나오는 이츠키님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회원분들이 궁금해 하실듯..ㅋㅋㅋㅋㅋ[01]
한산대첩 2008.06.11 11:57  
  사진은 오노,,,, 밤길이 무섭다는 거기에 흰자까정 제길슨[01]
우주는 2008.06.11 12:01  
  이치킨님! 제가 드리는 레디드링크는 이츠키님 필름 끊기지 않고 부방장으로서모임 끝까지 옥채보중하시라는 뜻에서 소줏잔에 살포시 부어드리는 생수를 말함입니다..  [01]
한산대첩 2008.06.11 12:03  
  우주는 이번에 소콜로 말아서 보내겠습니다 재가 바랍니다[01]
우주는 2008.06.11 12:06  
  웁스.. 형님..  제발 대접만은.. 자제를!!.. [01]
한산대첩 2008.06.11 12:11  
  새숫대야 가지고 간다 우주야[01]
김우영 2008.06.11 12:11  
  대첩형님... 대접으로 말아 보내주세욧~~~ㅋㅋㅋ[01]
한산대첩 2008.06.11 12:13  
  대장.. 짐 우주 걱정할때 아니라고 봅니다

대장 자신 걱정부터 하삼

대장을 필히 고무다라이에 맙니다[01]
푸켓알라뷰 2008.06.11 12:20  
  이런글은 언제..지금봤잖아요!!ㅇ형맞으시군요!!정말 기분좋네요..호호호
서로 상처내면서 단단해지는거죠^^ 저도 알지도못하고 떠드시는거같아 너무 속상했답니다..7~8시간을 알콜20%진솔하고잼난애기80%할수있는사람 나와보라그래요!!바로 말라줘파가 그렇답니다^^진짜예요!![06]
우주는 2008.06.11 12:20  
  허걱 세숫대야~.. 날이 더워서 세숫대야 냉면 쏘신단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형님..[01]
한산대첩 2008.06.11 12:24  
  금욜날 앰브란스 불러야되나???[01]
김우영 2008.06.11 12:30  
  저 갑자기 금요일에 못나갈것 같아요.. 일이생겨서.. 대신 국왕사모보내니..
제대로 말아서 보내주세요..[01]
한산대첩 2008.06.11 12:31  
  사모님은 영계들이 말아드린다는 첩보가 잇습니다

대장 못나오면 오전에 삼실서 매복합니다[01]
JASON` 2008.06.11 12:43  
  전  거저 대장님 말씀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10분에 소주잔 한잔씩.......
토욜 산에 가야합니다.
음 음 .....[01]
푸켓알라뷰 2008.06.11 12:45  
  우리 동행1인 데려가서 국왕사모님옆에 앉혀드려야하는데..그놈이 일한다네요^^;  요즘운동해서 슴가가 저보다 더 커졌는데..ㅎㅎㅎ[06]
한산대첩 2008.06.11 12:49  
  제이슨형님 정모끝나고 바로 산으로 가심어 어떠실지

등산복 입으시고 참석 앙망하옵니다^^[01]
김우영 2008.06.11 12:54  
  나도 오랬만에 등산이나 함 다녀올까..ㅋㅋㅋ  산에서 자는 낮잠이 정말 꿀맛인뎅..[03]
푸켓알라뷰 2008.06.11 13:00  
  그러다 뉴스에서 속보나오지않을지..ㅎㅎㅎ[06]
한산대첩 2008.06.11 13:21  
  너굴 잠정휴업  포기하고 재오픈 바람돠 아님 오늘 전사시킴돠

너구리굴 지상 2m 뿐이 안됩니다[01]
초이[C] 2008.06.11 13:59  
  당최 점심 먹구 왔더니만 이 글들은...
또 다시 채팅 모드인 것인가? ㅡㅡ;[01]
필리핀 2008.06.11 14:05  
  음...
이제
유령님만
잠수 끝내면
역전의 용사들
다시 집합인가???
ㅋㅋㅋ[03]
앨리즈맘 2008.06.11 14:43  
  유령이는 잠수서 다시 드는데 시간이 걸릴줄 압니다..정발산을 배게를 삼고 잠을 잔다는소문이[06]
룰루루랄라 2008.06.11 15:15  
  ^^[01]
김우영 2008.06.11 15:17  
  으하아암..쩝.. 어제.. 무자게 달려서.. 쏟아지는 잠.. 주체를 못해서..
차에서 자고 오니.. 리플수가 후덜덜... [01]
초이[C] 2008.06.11 15:46  
  유령님! 떠오르심 기저귀 구해드리겠슴당...[04]
박현명 2008.06.11 15:57  
  한참대접형님~~~지둘리고 있었슴다...........^^&
다시 형님의 밝은 댓글을 보니 제 입가에 미소가 흐르네요..^^&
하여튼간 형님의 글에는 항상 실시간 리플이 달린다는...........ㅋㅋ
우리 횐님들 모두 13일에 목숨들 걸고 계신것 같아요.....보기 좋습니다.....^^&[09]
한산대첩 2008.06.11 17:00  
  스낵은 농심 아한타이는 너굴표[01]
유령 2008.06.11 17:06  
  말을 덧붙여..
소란의 일조를 한 이유로 저 역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변명이라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얘기가 잘 통하고 즐거운 사람들..
그 그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술은 핑계일뿐, 저녁이면 모여 마주하고 수다떨기가 간절했고
낮에는 함께 할 수 없으니 그 그리움을 게시판에서 달래고...
그게 자칫 몇 사람 끼리만의 친분도모와 매일 방탕한 술자리로 비춰진 것 같네요..
죄송하구요, 자제는 하겠지만
낀아라이 횐님들 모두 말아파 조직의 일원이 되는 그날까지 물밑작업은 계속 될 겁니다. ^^
[01]
초이[C] 2008.06.11 17:46  
  앗! 유령 오라버니 떠오르셨네요.
기저귀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푸케케케~[04]
푸켓알라뷰 2008.06.11 17:49  
  아..어제 유령님 하루종일 설사한거 소문 다 났구나..그냥 코르크마개쓰라니까는..[06]
한산대첩 2008.06.11 17:50  
  재봉틀로 박어라[01]
초이[C] 2008.06.11 18:01  
  원래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답니다. ㅋㅋㅋ~
대첩 아자씨~ 넘 잔인해.[04]
김우영 2008.06.11 18:52  
  기저귀 가지고 가야하나..ㅋㅋㅋ[01]
요술왕자 2008.06.12 00:36  
  뭔일 있었어여??[08]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2 03:20  
  무슨일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푸세요~!!^^[02]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