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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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번개.....

JASON` 22 779

이래야 열분들이 볼 것 같아서리...
잘들 귀가하셨는지요.
저는 마눌님의 지엄하신 분부로 인하여
산자락도 못타고 한참을 진공기와 씨름을 했네요.
9시30분에 귀가....
색다른 맛을 느낍니다.
누구는 술냄새 팍팍 풍기면서 계단을 오르는데
누구는 찬송가 옆에 끼고 계단을 내립니다.
둘 다 주님을 섬기는 공통점은 있더군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집을 밤새 두번을 들리는 기이한 일도 있었습니다만,
열분들을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삼일만에 열분들 앞에서
단잠을 잘 수 있어 좋았습니다.
뭔놈의 오더 받기는 일케 힘든지 몰겠습니다.
잘 되겠죠?

윤대리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한산대첩, 초이, 째즈 바
좋은 여행하십시요.

능소화님,
왜 남 자는데 떡을 내놓으셨어요? ㅋ ㅋ

헬레나님,
노래실력 대단하십니다. 한 분위기 있으시던데...

우영님,
덕분에 좋은 집, 다시 가게 되었네요.
외환은행을 지나오면서 여기가 거기구나하고 옛 기억을 추스렸습니다.

회춘님,
제 아들 부탁할께요. 많은 용돈을 못 주는 대신 체면은 차리고 싶답니다.

박과장님,
후기 얼릉 올리시길...

레오나님,
친구분 결혼식 후 창원까지 가실려면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이츠키님,
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답니다. 역시 단아하신 여성이라는...

푸켓님,
역시 멋있으신 분이더군요.

우주는..님,
노래에 정말 분위기 있으시더군요.

버지니아님,
졸다가 종점까지 가지않았나요?

세박자 아니 쎄봤자님,
대피님과 더불어서 작품이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소님, 그리고 엥거스님
어제 즐거우셨나요?

요왕님,
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유령님,
언제 가셨는지요?

어제 오셨는데 제가 닉네임 올리지 못한 분은 연락 주세요.
오늘 뭐...
한잔 하지요.

여튼 많은 분들을 알게 돼서 저는 행복하답니다.
건강들 하시고 다음 모임에서 뵙지요.

22 Comments
앨리즈맘 2008.06.14 14:13  
  아홉시반이요? 오우 대단합니다.. OTL[06]
JASON` 2008.06.14 14:15  
  헤 헤
아니요,
8시 30분이요~~~[01]
윤매반 2008.06.14 14:18  
  히히^^*...
담에는 꼭 술 마시겠습니다~~~
[01]
세옹지마 2008.06.14 14:28  
  안녕하세요  회원이지만 눈팅만하다가 댓글을 보고 드뎌 엄청난 주당들이신 걸 알고 글 올립니다.  주중 5일간 약을 먹고 지내지만 밤을 꼴딱세고 익일 아침까지 마음을 나누셨다니 체력들 정말 좋으시네요.  [01]
다피 2008.06.14 14:30  
  역시 성님 파워 ~~~~[01]
JASON` 2008.06.14 14:35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윗 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토끼님,
그 모자 언제 날 줄거요?
얼큰이의 평생 소원은 모자 한번
제대로 써보는거랍니다.
[01]
곰만한토끼 2008.06.14 14:36  
  제모자는 항상 탐내시면서 저는 쏘~~옥 빼셨군요... 저 소심한 A형... 밤에 일기쓸꼬에욧~~~ㅋㅋ[03]
한산대첩 2008.06.14 15:58  
  아 머리아포~~ 형님 잘 귀가허셨습니까?[01]
푸켓알라뷰 2008.06.14 16:54  
  아니 집에가신줄알았는데 갑자기 멀쩡(?)하게 나타나셔서 깜짝놀랐어요ㅎㅎㅎ반가웠습니다~[01]
박현명 2008.06.14 17:19  
  흑흑~~~~~~
후기를 올릴수가 없습니다.......제이슨대형님
감자탕집에서 잠시 차에 운기조식하러 간게 마지막인데.........
카메라를 놓고 왔네요.........우리 회충점장님이 가지고 계시다니
아마 점장님이 올리실듯 합니다...........^^&
어제 정말 대첩형님의 말아신공에 뻑이 가버린 박과장이였습니다.
대첩형님 = 숭악 대마왕!![09]
김우영 2008.06.14 17:23  
  아.. 역시 액티리버가 짱입니다.. 어제3알을 먹은결과..
밤새 7차까지 아무일없이... 아니구나.. 9차까지...( 남은 공식인원3명 ) 이상이 없었습니다..
집안분위기..쏴아~~~ 합니다.. ㅠ.ㅠ[03]
한산대첩 2008.06.14 19:25  
  우영대장 2만밧으로 무마하시오[01]
김우영 2008.06.14 19:55  
  후후후.. 거 가장이 돈으로만 풀면 되나요.. 후후후...[01]
김우영 2008.06.14 19:55  
  대첩형님은 아직 장개를 안가셔서.. 여자의 마음을 모르시는군요.. 후후후...[01]
다피 2008.06.14 20:41  
  우영님 그럼 뭐로 무마하세여?
난 대체로 모르겠네??? %$#%$#
암튼 그거 잼난거죠???[01]
잠신 2008.06.14 21:30  
  JASON'님!!!! 역쉬 포스가 제대로입니다^^ 즐거운 정모 분위기였군요^^
아~~~ 난 7월에나 같이 어울려 내공을 겨루어보겠군요^^
빨리 가야지...... 간만에 밤세워 아침까지 ......ㅋㅋ
서울서 뵐께요^^[09]
helena 2008.06.15 00:31  
  JASON`님 운기조식하시는..모습..쭈~욱 봣습져 ㅋㅋ
지난밤엔 몬 일이 잇엇는지..다~기억한다는..ㅎㄷㄷ
아니..벌써..지지난밤이네...ㅎ
두시간 눈붙이구...출근~거의 자정에 돌아오니..
오~대단해여~!!!(자만심만땅)
다시 만나 반가운분들과 첨 뵈는 분들과
조은 시간 함께해서 감솨~ ^0^[07]
김우영 2008.06.15 01:05  
  헬레나님이 진짜 초고수입니다...  조용히 밤새 다 기억을 하신다니..쩝..[01]
이츠키 2008.06.15 01:47  
  ㅋㅋㅋ 다른 주님을  모신다느~!!!
역쉬~~ 하동관까지 아무 탈없이 자리를 빛내주신
제이슨님 멋지십니다!!![01]
버지니아 2008.06.15 09:25  
  ㅋㅋ 종점 두번 찍을뻔 했슴다요^^[01]
세박자 2008.06.15 12:07  
  가시는길 진달래꽃 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담에 뵐때 벌주로 러브샷 올리겠습니다... 꾸벅...^ ^[01]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7 15:14  
  둘 다 주님을 섬기는 공통점..너무 웃겼습니다~!!  ㅎㅎ

저도 참석 했습니다.. 아직 신입이라서..

다음에 인사 드릴께요~!!^^[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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