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담양맛기행&볼거리2편(시작이 반입니다.끝까지)
에궁 일하는 시간에 이게 뭔짓인지........ㅜ.ㅜ
식사들은 하셨습니까...........횐님...................^^&
1편에 이어 2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데체 1박2일이라고는 생각않되는 방대한 양의 사진들 즐감하시길...
대나무 박물관도 보았고 메타세퀘이아가로수 길도 걸었으니.....
담양의 또하나의 웰빙 코스 죽림욕을 하러 차를 돌렸습니다.
이곳이 바로 담양 죽림욕을 즐길수 있는 죽녹원입니다........유후~~
입구로 들어 가며 사진함 찍어 봅니다.............허걱 짧은 치마.......@.@
전 정말 그럴의도가 아니였는데......제가 사진찍는걸 본사람이 이상한 눈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대나무로 돈따먹기 게임용 놀이도구가........쿨럭
대나무숲에서 나온 맑은 물도 맛볼수 있네요.........
죽림욕을 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른 입장료 1000원.............^^&
절대 우리가족 아닙니다........전 딸내미 아빠입니다............가족과 함께 왔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고고!!
대나무 길마다 이름이 있다는........갠적으로 운수 대통길에 올인하고 싶었으나......
정보제공을 위해 열심히 다 댕겨 봤습니다...
특별히 우리 부빵쟁이님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길은.........추억의 샛길입니다.
ㅋㅋ은근 으슥하다는(난중 앤대리고 드러가삼)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민 전시관들도 있고 카페에서는 꽃차도 팔고........
대나무 숯공예하시는 분이신데.......실력이 ㅎㄷㄷ
들어가보면 정말 장인이 TV보시면서 채상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작품들은 절대 비공개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걸리면 욕먹을것 같아서리
전대통령사진이.........
철모가 탐났는데.......주말이라 눈이 많아 참고 있음.........
기념사진 찰칵......이넘의 삼발이는 10초를 버팅겨야 하기 땜시
상당히 쩍팔리다는...........사람 지대 많은데...........ㅠ,.ㅡ
사랑이 변치 않는길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이.......
연인들 줄서서 기다리는데........차마 삼바리 놓고 혼자 찍기 뭐해 참네요...ㅜ,.ㅡ
여기도 사랑이 변치 않는길..........닝길 팬더도 쌍이넹~~
맨발로 걷고 난후 발딱는 곳인데 아무도 사용을 않합니다...........
왜 만들었는지..........
여기도 죽순이 죽순캐다 걸림 벌금 내야 합니다......
그래서 몰래 사진으로만 담아 왔다는.......................몰래일 필요가 있나??
가끔 나온다는 사각 대나무.......가끔 한두개씩 있습니다.......잘찾아 보세요.......^^&
부빵쟁이님께 추천하는 추억의 샛길입니다.........
주말은 사람이 많다는거 참고 하세요........부뻥쟁이님..........ㅋㅋ
여기서 부터 관방제림 입니다..........천연기념물이라고 하네요.....
메타세퀘이아와 버금가는 멋진 곳입니다........거대한 느티나무가 쭈악~~~
나무마다 번호가 새겨진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이친구는 137번째 나무더군요..
강건너 보이는 곳이 죽녹원입니다...........
담양에 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는 포인트를 표시한 곳이 많이 있다는..........
자!!!!!!
드뎌 인자 떡갈비의
약발로 다 떨어지고 열심히 돌아댕기니까
배가 고파 집니다...............
죽녹원 밑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맛집!!!!!!!!
향교 죽녹원으로 출발 하겠습니다.....ㅎㅎㅎ
이곳이 바로 향교 죽녹원 나름 대통밥을 잘한다고 소문난 집입니다.......
혼자음식점 들어갈때 솔직히 듣기 싫은 말중에 몇분이세요?.......입니다.
괸시리 미안한거 같고.........이넘의 소심증.........에궁
아줌마 마이크에 입대고 주방에 주문 넣어 봅니다.........
근데 밖에까정 크게 들린다는..........
간단히 대통밥 정식 한개 시켜 봅니다......
갠적으로 죽순육회도 먹고 싶었는데...................ㅠ.ㅠ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삼합을 가지고 옵니다..............
오호!!!!!!!!!!! 이슬이 생각이 월매나 나던지..........ㅡ,.ㅜ
이걸 혼자 먹으라고 차려주니................ㅡ.ㅡ;;
많이 주는거 상당히 부담입니다.............
대나무밥입니다.......첨엔 숯이위에 있는데 건져내시고 저까치로 밑에 붙어있는 밥까정
골고루 섞어준 후 먹어 줘야 합니다.........^^&
다먹은 밥그릇은 이렇게 봉투에 싸가면 됩니다...........
집에가서 필통이나 쓰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싼집은 이통을 제활용하는데도 있는데.........
한번한 대통은 맛이 다 빠지기 때문에 지대 맛이 않난다고 합니다.....
흔적 냄기기중~~~~~~~~~~
호기심 많은 저는 항상 가게 뒤도 가봅니다............
아저씨 열심히 대나무통 딱고 계시고 아줌마 열심히 생선 잡으십니다.
대나무통으로 밥하실때 대통사는법은 색이 녹색으로 찐할수록 향이 더 잘 납니다.
나름 담양에 있는 유원지 입니다.............감상
향교죽녹원앞에서.......
관방제림 입구 다리 위에서........
황금마차.........말들이 다덜 할아버지급이네요.......불쌍.......ㅜ.ㅜ
추성경기장 앞에서 다리초입까지 왕복하는 대나무 열차......밍기적 밍기적 달리는데 왜타는지.........?
담양에서 뭐를 할까 생각하다가 시간도 애메하여
순창으로 달려 봅니다.....
고추장 민속마을을 향해.............
담양에서 순창으로 넘어가는 24번 국도길...........
담양을 떠나면서 느끼는건데........참 나무에는 정말 공을 많이 들이는 곳이라는..
자 이정표 보입니다.........고추장 마을1km
해도 벌써 안녕을 하시고 떠나십니다...........바이~~
순창의 고추장 마을은 3편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어케 이렇게 돌아당기는지 궁금하시죠........(별로 궁금하지 않으신듯)
정말 제가 간곳은 다 거서거기인 곳에 모여 있답니다....
서울로 치면 은평구내에 다있다고 할 정도..........??
3편도 사진이 많아서리 뭐를 버릴지 걱정입니다.
그럼 3편은 언제 올릴지 기약없이 2편 마무리 합니다.
긴글 보시느라 고생하신분 오늘 정모나오심 눈에 이슬 한방을 넣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