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봤자 부처님 손바닥... ^ ^
에.... 여러분들이 후기를 미리 많이 올려주셔서...
간단한 인사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제이슨 형님이하...
반장 부반장님 이하...
저 세박자 이상 이하... (짬밥순입니다...ㅎ---)
곧... 모든 회원님들 이시죠... ^ ^
너무 반갑게들 맞아주시고...
즐겁게들 지내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 ^
며칠을 일출보며 조식 타임에 귀가했기에...
막차에 아쉬운 감자탕을 몰래 버렸지만...
아무래도 국물에 밥까지 볶고나면...
인감도장에 인주묻히는 불상사가 생길것 같아...
저의 실체를 끝까지 보여드리지 못햇습니다...
그러나...
오늘만 날입니까요???
앞으로도 강에 물은 흘러갈 것이고...
가로수에 새싹은 돋아나오니...
하여간 이번 모임에 느낀건데...
제가 아무리 쎄봤자... 회원님들께 못당하겠습니다... ^ ^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우루사에, 엑티리버에... 헛깨나무에... 십전대보탕 복용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성실성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들 화목에 건강에 만사형통에 대박에 행복까지 가지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못말아 반성중인 세박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