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맛집후기2~~~~~~~~~~~~~~
광명 맛집후기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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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간곳은.. 부성횟집포장마차...
지난번에 많이 와줘서.. 고맙다고 준.. 서비스 간재미 무침...
이건 쌈장..
이건 초고추장..
이건 국왕사모가 젤로 좋아하는 오이..
오이가 탱글탱글하구만....
참이슬..진로 후레쉬.. 썸머~~~~~~~~~~~
이건 국왕사모가 젤로 좋아하는 참소라 .. 15,000원
쫄깃 쫄깃... 오동통...
우주님.. ( 광명 타워펠레스인 한진아파트에 사신다.. 부럽부럽 ㅠ.ㅠ )
이츠키님...
나...
영춘점장님...
바로 살아있는.. 우럭을 죽여서 만든.. 우럭 매운탕...
푸짐하게도 주신다...
살이 탱글 탱클...
이넘이였다.. 우리가 먹은넘이..
이건...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술을 간단하게 마시고 있는데.. 국왕사모 오신다는 기별을 받고..
긴급하게.. 세팅한.,.. 안주..
국왕사모는 오징어를 아주 좋아하신다..
으흠.. 살아있다..
이걸 드시면.. 풀리려나.???
풀려야 할텐데..쩝..
이츠키님과 바로... 샷 들어가신다...
정말 웃겼던건..
우리가 태국말을 쓰며.. 대화를 하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레우레우.. 그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사장님이 우리자리로 오시더니..
하는말??????
빨리 달라구????
허허헉..... @@
정말 놀랐다...
그러더니 사장님...
1-10까지.. 태국어로 하신다..
능,. 썽, 쌈, 씨, 하, 혹, 젯, 팻, 까오, 씹...
우리 다들 놀라서.. 박수를 쳤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 사우디에서 일하시면서.. 태국노동자를 밑에 데리고 일을하셔서..
태국어를 배우셨단다..
놀랄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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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투다리로...
이츠키님.. 역시나...
자자.. 건배...
역시나.. 이츠키님... 치킨을..
이걸로 화를 풀었다... ㅡ,.ㅡ;;
뽀뽀 2방이면.. 국왕사모.. 상황끝...
휴우~~~~~~~~~~~ 다행이다..
우주님의 와이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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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집에 왔다...
하늘이 새벽인데도 일어나서.. 이츠키님이랑 논다..
저는 잠 삼매경에.. 졸려서...
하연이 놀기바쁘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
행복한 한때였다...
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