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맛집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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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광명맛집후기2~~~~~~~~~~~~~~

김우영 17 994

광명 맛집후기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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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간곳은.. 부성횟집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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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많이 와줘서.. 고맙다고 준.. 서비스 간재미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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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건강에 도움된다는 양파와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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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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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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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왕사모가 젤로 좋아하는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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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탱글탱글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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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진로 후레쉬..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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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왕사모가 젤로 좋아하는 참소라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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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라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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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 쫄깃... 오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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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님.. ( 광명 타워펠레스인 한진아파트에 사신다.. 부럽부럽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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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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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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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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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살아있는.. 우럭을 죽여서 만든.. 우럭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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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도 주신다...

활어 우럭매운탕..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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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탱글 탱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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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였다.. 우리가 먹은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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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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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간단하게 마시고 있는데.. 국왕사모 오신다는 기별을 받고..

긴급하게.. 세팅한.,.. 안주..

국왕사모는 오징어를 아주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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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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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드시면.. 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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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야 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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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님과 바로... 샷 들어가신다...

정말 웃겼던건..

우리가 태국말을 쓰며.. 대화를 하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레우레우.. 그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사장님이 우리자리로 오시더니..

하는말??????

빨리 달라구????


허허헉..... @@


정말 놀랐다...

그러더니 사장님...

1-10까지.. 태국어로 하신다..


능,. 썽, 쌈, 씨, 하, 혹, 젯, 팻, 까오, 씹...

우리 다들 놀라서.. 박수를 쳤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 사우디에서 일하시면서.. 태국노동자를 밑에 데리고 일을하셔서..

태국어를 배우셨단다..


놀랄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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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투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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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님..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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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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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츠키님... 치킨을..


이.. 치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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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화를 풀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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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2방이면.. 국왕사모.. 상황끝...

휴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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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님의 와이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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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집에 왔다...


하늘이 새벽인데도 일어나서.. 이츠키님이랑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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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 삼매경에..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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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놀기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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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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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때였다...

쩝....

ㅡ,.ㅡ;;

17 Comments
필리핀 2008.06.17 23:09  
  참소라...

먹으러 가야 하는뎅~~~ ㅜㅜ

[03]
세박자 2008.06.17 23:16  
  음식물이 넘 무섭게 보여요... ㅡ..ㅡ;;;
된장은.... 어지러워요...ㅋㅋㅋ
우리 동네에는 왜 저런집이 없지??? ㅠ.ㅠ[01]
버지니아 2008.06.17 23:18  
  안녕하세요.. 곤상움니다^^[01]
무사태평 2008.06.18 01:03  
  박과장님....님.......님......[우리 한번 사귀어볼겨] 1시10분에 자기댓글에 내마음이 흔들려....ㅋㅋㅋ[01]
국왕사모 2008.06.18 01:03  
  국왕사모의 전용안주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달리지 않았는데.... 울 신랑님의 이런 애교도 없음 어떻게 만인의 연인과 살겠습니까? ㅎㅎ[01]
이츠키 2008.06.18 02:14  
  아 놔~~ 진짜 시집 못가겠당!!!
치킨들고 있는건 언제 찍으셨데요???
사모님 화풀어 주시다고 월매나 애를 쓰시던지...
부러워요~~
국 왕 사 모!!!![01]
이츠키 2008.06.18 02:15  
  누가보면 내가 애 엄마 인줄 알겠당!!!
얼떨결에 본 하늘이랑 하연이 얼마나 이쁜지....
저도 시집가서 딸 낳고 싶어요!!!
술을 끈으라면~~~~~~끈겠어요!!! ㅋㅋㅋ[01]
버지니아 2008.06.18 04:23  
  ↑ 생각 잘해~~ 머가 더 나을지.. ㅡ;;[01]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8 04:30  
  헉..왜 잘자는 공주님들을 깨우셨는지...ㅋㅋㅋ

소라..진짜 맛있어 보입니다~!!ㅠ.ㅠ[02]
이츠키 2008.06.18 05:33  
  ㅋㅋ 그러게요~
술 취해서 얼렁뚱땅 시집가는게 빠를거 가터용!!![01]
김우영 2008.06.18 09:11  
  푸하하하.. 버지니아 형님.. 푸하하하..진짜 한참웃었어요..ㅠㅜ하하하..[01]
박현명 2008.06.18 09:13  
  ㅋㅋ.........주구장창
빵쟁이님과 부빵쟁이님..........대단덜 하십니다...........ㅋㅋ
우주....니도 대단허이........^^&
영삼 점장님 이러다 쐐주 2병까정 가실듯 합니다..........쭉쭉 늘려주삼..........^^&[09]
JASON` 2008.06.18 10:49  
  광명에서 먹은 모든 것 중에 최고,
참소라...
그 날 합류했어야 했는데...[01]
박현명 2008.06.18 20:13  
  무사태평형님 뜬금없이 무신........흔들리다뇨.....사귀자뇨.........ㅡ.ㅡ;;
형님 저 지금 떨고 있어요............쿨럭[09]
김우영 2008.06.18 22:27  
  박과장.. 무사태평형님이 올린글.. 아마 여직원이 올린글 같은데...ㅋㅋㅋ[01]
세박자 2008.06.19 10:40  
  ㅋㅋㅋㅋ 무사태순 님이 쓰신글 맞을것 같아요...
박꼬장님... 근데... 1시 10분에 뭘로 마음을 뒤집어 놨지???[01]
김우영 2008.06.19 13:46  
  무사태순???  역시나 세박자형님도 오타내주시는 센쑤.. 대단합니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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