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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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가입인사 드립니다.

Misha 17 409
올려주시는 음식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를 바라만 보다가 결국 가입인사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해야만 하는 일은 제쳐두고 가입인사란을 메우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만...그정도의 매력을 가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부디 내치지만 말고 거두어 주시기를 삼가 바라옵니다.

그럼,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17 Comments
김우영 2009.02.23 18:00  
환영합니다~~ @@

오오 철수지부장님...

또 부천파가 오셨네요~~!!!

이거 조만간....  부천파에서  부천지부로 승격될것 같은뎅... 오오 @@
타완 2009.02.23 18:03  
몇줄 안되는 짧은글이지만...상당한 공력(?)이 느껴지는 가입인사입니다.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세박자 2009.02.23 18:05  
반갑습니다...

매력이라뇨..... 별거 아닙... ㅡ..ㅡ'' (???)

하여간 환영합니다.. ^ ^
마늘이 2009.02.23 18:11  
환영합니다~~^^
여기는 아무도 내치지 않습니다....
다만....말아버립니다...--;;
Misha 2009.02.23 18:14  
2~3분 간격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회원님들은 대체 누구십니까?^^

가입인사 남기고 이런 속도로 댓글이 올라오는 곳을 보는 게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우영님, 부천에 이사를 온 것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동네를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타완님, 더불어 공력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 자이오니 굽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세박자님, 그 별거 아닌 매력이 무엇인지 탐구를 하고자 왔습니다.^^

마늘이님, 말아주시는 것은 술이겠죠? 설마 절 말아서 한강물에...T.T
자니썬 2009.02.23 20:16  
웰 컴 투 더 - 낀 - 아라이 {님.. 버젼..}

  아무래도 미-샤님님 한데 암호 가 지정 될것 같아요
    005.006,ㅇㅇ3 골라보세요 ㅇㅇ7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ㅇㅇ9는 국제 전화라서,,, 농 담 입니다 {좀 춥네요..ㅠㅠㅠ..}

좋은 활동 부탁 드려요....
산마로 2009.02.23 20:24  
저도 환영합니다~~^^
여기는 아무도 내치지 않습니다....
다만....말아버립니다... ㅡㅡ;  ...............2



그리고 말기전문요원이 항상 대기중입니다.

술부터 시작해서... 원하시면 미샤님도 말아드립니다.

물론 희망하신다면 말입니다... 킬킬킬...
털없는늑대 2009.02.23 20:54  
환영합니다.
나이 불문, 제 후배 되시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방장님 전매특허 꿀떡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김우영 2009.02.23 21:02  
오오오,,, 늑대님 무서워요 ㅠ.ㅠ
털없는늑대 2009.02.23 21:06  
오오오... 전 방장님이 무서워요 ㅠ,.ㅠ
Misha 2009.02.24 00:24  
자니썬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암호가 지정될런지 궁금하네요. 일단 빼라고 하신 번호를 제외하면 제게 남는 번호는 딱히 없는데 00365 어떨런지요. 일 년 내내 활동한다는 의미로 말이죠. 특정 회사가 사용하는 번호라 안 될려나요? 

산마로님의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말아버린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
말아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술에 말아버리는 것 이외에 어떤 세계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살짜쿵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산마로님의 여행기만큼 말이죠.

털없는늑대님의 환대에도 감사드립니다. 꿀떡주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추측은 가능하네요. 후배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우영님과 털없는늑대님, 서로 너두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모종의 관계가 압축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관계가 너무 궁금하여 필히 낀아라이 모임에 나가야겠네요. 언제가 될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박현명 2009.02.24 01:33  
헉!!!
가입인사만으로도 대단하신데....
이런 댓글까정 달아주시다니.......

어떤분이신지 심히 궁금합니다......^^&
낀아라이 가입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걍~~~~편안히 즐기 시기 바랍니다...............^^&
Misha 2009.02.24 01:58  
박현명님, 어쩌다 보니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시간이 남는 백수의 뻘짓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지 싶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요. 박현명님이 실망하시는 걸 볼 수 없어 제 모습을 나타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즐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참. 전 그냥 눈 있고, 코 있고, 귀 있고. 이목구비가 또렷하지는 않지만 그냥 있어야만 하는 것은 있는 그저 그런 사람이랍니다. 지나친 기대는 과욕 혹은 금물입니다요.^^
박현명 2009.02.24 17:27  
저의 실망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술들어가면 머리속 지우개가 실망이라는 단어를 몽땅 지워주거든요.....
아마 미샤님이 누군지도 기억못할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저도 그저 그런 사람이라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Misha 2009.02.25 10:45  
술 마시면 작동하는 지우개가 제 머릿속에도 있는데...

반갑습니다. 미리 잊어주시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카피 2009.02.25 02:18  
환영합니다~~^^
여기는 아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만....말아버립니다...--;; 3
Misha 2009.02.25 10:45  
여기저기서 말아주겠다고 하시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거 왠지 사발주부터 해서 여러 가지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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