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 순대국밥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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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 순대국밥 시식기...

필리핀 11 766

얼마 전...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아우들과 가야 하는데...
와이프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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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는...
전주 막걸리집 골목처럼...
순대국밥집 골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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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얼마나 잘 되는지...
밑반찬을 잔뜩 준비해 놓았습니다...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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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은...
상당히 깔끔해서...
여자분과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얼큰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가는 게 좋습니다...
0801_ixu5090.jpg


순대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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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11 Comments
김우영 2008.06.20 15:41  
  흑.. 이게 왠 염장이란 말입니까.. 순대에 환장을 하는 저에게..
가혹한 고문을...ㅜ.ㅜ[01]
박현명 2008.06.20 15:44  
  흑 저도 그 꼴목 함 지나간적이 있었는데.........병천순대...........ㅡ.ㅡ;;
순대에 환장하는 저에게 가혹한 고문을.......부장님 우리 보라매공원쪽 아웃백뒤에
있는 순대국이라도 한그릇 말아 먹을깝쇼.............ㅜ.ㅜ[09]
우주는 2008.06.20 15:45  
  음.. 간밤의 음주가무로 쓰린속을 뭘로 달래줄까 고민중이었는데..
확실히 염장 맞으십니다.. 어흑 어흑[01]
김우영 2008.06.20 15:45  
  토요일 낮에 말자.....!!!!!  거기 순대국도 맛있지..흠흠... 말자..말아..[01]
필리핀 2008.06.20 16:01  
  토욜 낮에...

순대국 번개 하나요???

보라매공원이면...

자전거 타고 가면 되겠네...

몇 시???[03]
김우영 2008.06.20 16:01  
  오늘 마는것 봐서... 해야할듯 합니다. 푸케케케ㅔ...[01]
월야광랑 2008.06.21 07:20  
  역시 순대국 먹으면서 어떤 술이 궁합이 맞을까 하고 메뉴를 봤는데, 소주가 제일 낫겠군요. ^^
옛날 학교 앞 먹자 골목 과단골집에 밤 11시 가서 밥 달라고 하니까, 순대국 밖에 없다고 냉장고에서 남은 순대 다 썰어 넣어주신 그 순대국을 잊을 수가 없어. ㅠ.ㅠ[01]
월야광랑 2008.06.21 07:20  
  아직도 있을려나? 대구집이었나 그랬었는데... 흑석동 먹자 골목의... [01]
bs1227 2008.06.21 10:44  
  맛있겠다.....
잘보고 갑니다.[01]
초이[C] 2008.06.21 13:50  
  맛있겠네요.
배가 고푸다는...[01]
이츠키 2008.06.22 00:49  
  침 질질~~~~~~~~흑!![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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