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반세오와 짜저
안녕하세요
김 우영입니다.
오늘도 요리한편 배워볼까요???
1. 반세오
반세오는 베트남식 부침개이다...
멕시코에가면 퀘사딜라가 있고..
태국에는 어쑤언이 있다면..
베트남에는 반세오가 있다...
프랑스 식민지배를 오랜시간동안 받아서.. 요리법들이 프랑스화 되어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다..
반세오의 반죽역시.. 핫수젶 ( 꼬냑을 넣어 불을 붙혀 먹는 크레페의 일종 )반죽에 가깝다..
안에 보이는것 처럼....
삶은녹두와 새우, 삶은돼지고기, 돼지고기껍데기, 숙주, 양파가 들어간다...
이렇게 나온 반세오는... 손으로 찢어서..
야채로 둘둘 싸서.. 느억맘소스( 태국으로 보면 남빠 = 휘시소스 )를 찍어 먹으면 아트다...
1개 -> 1,500원정도 한다....
위치: 베트남 호치민시 똥커이 거리에 많이 판매함
2. 짜져
짜져 = 춘권 = 스프링롤 = 뽀삐아 텃
이렇게 보면 될것 같다..
단.. 싸는 피가.. 라이스페이퍼로 싼다는게 다른점이다..
돼지고기반죽과 버미누들(얇은누들)과 돼지껍데를 얇게 짤라서 반죽을 쳐서 둘둘 말아서 튀겨먹는다..
아삭아삭하다..
보기보다 느끼하지 않고 아삭아삭 하다.. 맛난다...
8개 1세트 -> 가격: 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