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들 들어가셨는지..
노래방서 담배사러 나왔다가 편의점을 찾을길이없어 추적 추적 비좀 맞고 있는데
앞에 서서 대기중이던 택시가 너무도 고혹적인 자태로 애타게 저만을 바라보는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먼저 일어서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5시더군요.. 곤상우형님 리플을 보니 제가 30분정도 일찍 일어섰나보네요.. 먼저 일어나서 송구하구요.. 모두 무사 귀가하셨겠지요..?
오늘 하루 푹 쉬시면서 원기충전 하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제 허리띠는 비명을 질렀습니다만 제 오감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던 모임이었네요..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빠따야너굴님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일단 해장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