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맛남 첫느낌......그리고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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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첫 맛남 첫느낌......그리고 감사인사

철수 24 521

방장남이 여행기에 메료되어 가입하게 된 낀 아라이.........

항상 눈팅만하다 뎃글도 달게 되고 이렇게 글도 쓰게 되고
기다리던 번개도 가게되었네요 ^^

지하철을 타고 번개장소로 가는길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숨이가빠오고 울렁증까지
거기에다 헛구역질까징....제길슨
번개장소가 저앞에보이고 무사태평님이 떡하니 않아게시네요 앞의 뒷모습은
우주님.... 눈팅을 많이 하다보니 다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회원님들이 보이니 일단 담배를 하나 입에 물어 봅니다 제길슨 담배를 끄고....무작정가서 인사를 드립니다 철수라고 ....철수라고 하면서도 제 자신이 웃기더군요 철수라니 ...등치 산만한게 철수는....이미지상 철수는 순수해보이고 착해보이잖아요
이것도 제길슨입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무사태평님이 그러더군요
"" 나는 처음 올때 문앞에서 담배 2까치 피고 들어왔어""
항상 처음은 긴장 되고 설래는 모양입니다 어느덧 12시가 다되어가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고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20여분 이상이 계셨는데 쭉 닉네임을 생각해보니
다 알겠더라고요...평소에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난데......아무튼 시간은 2시가 넘어가고 또한번 생각에 잠기죠.....1차가 6시간이라..... 취했다 해장했다 다시 취하고
그러고 간2차 3차 4차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첫경험이 넘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환영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천까징 바라다 주신
곤상우행님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츠키님 다시한번 생신 추카드립니다
방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 담엔 한층 더 다가갈수있는 철수가 되겄습니당

낀아라이 화이팅입니다

24 Comments
푸켓알라뷰 2008.06.30 17:33  
  남자답고 카리스마있으시던 철수님^^콧수염때문인지 자꾸 찰스로 부르게되는 이유는 뭔지..ㅎㅎㅎ
원래 처음 참석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거 이곳 계신 모든분들이 공감하실듯해요^^ 한 고비는 넘기셨으니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실듯합니다.반가웠습니다![06]
팟타야너구리 2008.06.30 17:34  
  다음엔 철수님을 위해 순이님을 준비하겠슴돠 ~~ ㅎㅎ[01]
철수 2008.06.30 17:38  
  참고로 오늘 부터 운동과 약을 병행하는 다이어트에 들어갑니다 사진을 보니
안할수가 업더군요 아 그리고 철수는 예전에 하던 가게이름인데 쫄딱 망했어다는......[01]
딴즈 2008.06.30 17:44  
  철수님은 좋겠습니다..찰스라서.. +_+
전 박노식입니다...-.- 흑흑흑...[03]
켄지켄죠 2008.06.30 18:12  
  철수님과 딴즈님 안녕하세요~~ 만화후기 급작업하여 올려놨습니다,맘에드실지^^[01]
Leona 2008.06.30 18:17  
  너구리님 영희랑 바둑이도 같이 준비해주세요~ㅎㅎ
그러고보면 철수는 양다리...? ;; [06]
김우영 2008.06.30 18:29  
  오호@@ 철수님 방가방가.. 그날 하필 국왕사모가 있어서.. 마음놓고 마시다가.. 문화걸 자매님들의 협공에 말려... 사망했습니다.. 급하게 운기조식에 들어갔건만.. 기력이 딸려서... 국왕사모의 아줌마신공에 매달려... 집으로 왔건만... 제가 안일어난다는 이유로.. 저는 차에서 자고.. 자기만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여하간... 반갑니다. *^^*[03]
세박자 2008.06.30 18:31  
  철수님 !!!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주욱--- 참석하시면 담배 물고 들어오실겁니다...ㅋㅋㅋ
철수-찰스-절수... 기대됩니다...[01]
딴즈 2008.06.30 18:35  
  켄지켐죠님.. 제꺼까정...+_+ ㅋㅋ 감사합니다~
김우영님..2차에서 문화걸 자매님 옆에 앉으라고 했을때..
순간...겁먹었었습니다...+_+[03]
김우영 2008.06.30 18:38  
  딴즈님.. 좀 말리시지 그랬어요 ㅠ.ㅠ. 흑흑...  아직도... 아직도...
술이 고파요.. 뽀하하하...[03]
철수 2008.06.30 18:50  
  박노식이라니 찰스가 좀 낫네요 조만간에 강호에 피바람이 불듯합니다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실정이니...ㅋㅋ 방장님 광명번개 저도 한번 불러 주시길 ...그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술을 먹는지 물을 먹는지.....[01]
버지니아 2008.06.30 18:53  
  미안~!! 지금 내 상황이 인사나눌 처지가 아니라서.. ㅠㅜ[01]
철수 2008.06.30 19:07  
  ㅋㅋㅋㅋㅋㅋ 버지니아행님  일정이 촉박합니다 상황정리를 빨리 하셔야 할듯ㅋㅋ[01]
잠신 2008.06.30 19:39  
  헉!!! 강호에 피바람!!! 왠지 비범한 콧수염이 먼 천산의 마교교주 독고 뭐시기를
닮았다 했더니만 진정 마교소교주 독고 철수 였군!!!!
ㅋㅋㅋㅋㅋㅋㅋ[01]
이츠키 2008.07.01 01:36  
  게시판은 진지한데 꼭 댓글에서 무너지는지....
버지니아 오라버님 저도 인사나눌 처지는 아니지만...ㅋㅋ
간만에 동갑 친구가 회원으로 들어와서 넘 기분 좋은 치킨입니당!!!
게다가 일도 같은 업종이고~~
앞으론 내가 철수를 지켜 주겠어!!! ㅋㅋㅋ
정말 방가 웠구요....
즐겁고 재미난 활동 기대 합니다!!![01]
이 미나 2008.07.01 06:47  
  철수를 지켜주겠어!!!
오...촬쓰님 앞날에 서광이..쭈~~~~~~~~~~~악!!!
그러면..술좀 사주세요..네?[09]
타이킹왕짱 2008.07.01 08:32  
  저도 집은 인천..직장은 부천인데..ㅋㅋㅋ 그리고 제 친구중에.. 정말 순이라고 있는데.... 어떠신지??? [05]
JASON` 2008.07.01 09:55  
  첨 뵈었는데 제대로 말씀도 못나눴네요.
조만간 다시 뵙죠.[01]
김우영 2008.07.01 10:08  
  우와.. 점점 곤상우파가 커지고 있네요..
좌 재환 / 우 철수에  / 비서: 타이킹왕짱님까지...ㅡ,ㅡ.;;[01]
무사태평 2008.07.01 13:35  
  넌 내꺼야 인생은 줄이야...반가워요 절수군 줄 잘못서면 자네도 화면에서 계속 춤춘다..ㅋㅋㅋ[01]
잠신 2008.07.01 15:43  
  무사태평님아!!! 언제 커터이를 또 취미생활로........ㅋㅋㅋㅋㅋ
넌 내꺼야~~~~ 이대목 죽인당^^ 
나도 함 써먹어야 되는디..... 아~~ 누구에게.......ㅋㅋㅋㅋ[01]
타이킹왕짱 2008.07.01 15:53  
  하핫... 저 곤사우파 비서 시켜주시는건가요? ㅋㅋㅋㅋ[05]
철수 2008.07.01 17:23  
  킹왕짱님 곤상우파 조만간 없어질듯.... 광묭파로 흡수통합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저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듯 말듯합니다 .....줄을 어떻게 서야할지...ㅋㅋ[01]
김우영 2008.07.01 17:52  
  철수님.. 고민잘해보세요....  인천의 성냥팔이냐.. 광명의 아트곱창이냐..ㅋㅋㅋ[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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