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맛남 첫느낌......그리고 감사인사
방장남이 여행기에 메료되어 가입하게 된 낀 아라이.........
항상 눈팅만하다 뎃글도 달게 되고 이렇게 글도 쓰게 되고
기다리던 번개도 가게되었네요 ^^
지하철을 타고 번개장소로 가는길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숨이가빠오고 울렁증까지
거기에다 헛구역질까징....제길슨
번개장소가 저앞에보이고 무사태평님이 떡하니 않아게시네요 앞의 뒷모습은
우주님.... 눈팅을 많이 하다보니 다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회원님들이 보이니 일단 담배를 하나 입에 물어 봅니다 제길슨 담배를 끄고....무작정가서 인사를 드립니다 철수라고 ....철수라고 하면서도 제 자신이 웃기더군요 철수라니 ...등치 산만한게 철수는....이미지상 철수는 순수해보이고 착해보이잖아요
이것도 제길슨입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무사태평님이 그러더군요
"" 나는 처음 올때 문앞에서 담배 2까치 피고 들어왔어""
항상 처음은 긴장 되고 설래는 모양입니다 어느덧 12시가 다되어가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고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20여분 이상이 계셨는데 쭉 닉네임을 생각해보니
다 알겠더라고요...평소에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난데......아무튼 시간은 2시가 넘어가고 또한번 생각에 잠기죠.....1차가 6시간이라..... 취했다 해장했다 다시 취하고
그러고 간2차 3차 4차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첫경험이 넘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환영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천까징 바라다 주신
곤상우행님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츠키님 다시한번 생신 추카드립니다
방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 담엔 한층 더 다가갈수있는 철수가 되겄습니당
낀아라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