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적어보는 벙개 후기!!!!
어찌~~ 밤 12시 벙개가 끝날수 있을려나??? 하는 의심이 마구마구 들면서도.......
내일 아침 중국 가야하는데.... 하고 걱정하면서도 ..............
내맘은 오후 내내 벙개생각으로 가득찬............(결국 중국 못갔다 ㅡㅡ;; 크흑~~)
발걸음도 경쾌하게 6시30분 정확히 도착하니
방가운 얼굴들이 모두 들떤 얼굴로 나타난다^^
1차 꽃등심 과 육회 : 식당은 실비집으로 허름한데 맛은 쵝오다^^
거의 맛이 주금이다^^ 역쉬~~ 방장님의 탁월한 선택!!
2차 옛날식 돼지찌개 : 방장님!! 얼케 이렇게 맛있는 집들만 알고 있수??
소주안주론 쵝오!!
3차 오뎅바 : 흐흐흐 살얼음 띄운 소주!! 안온 분들이 불쌍합니다^^
이 맛을 모를거니까...ㅋㅋㅋㅋㅋ
4차 노래방 : ㅋㅋㅋ 쵝오의 라이브 생쇼 였습니다^^
오드리 햇반님의 리얼한 쇼!!! 쇼!!!! 쇼!!!!
5차 닭 도리탕집 : 주메뉴보다 누룽지탕이 주금이였습니다^^
6차 실내 포차 : 마무리 토크쇼!!
이상의 벙개 코스 였습니다^^
번외편 : 참석한 고수들의 내공실력 공개!!!!
1. 김우영 방장님 : 역쉬 탁월한 강호객잔의 정보력!!
정보하면 떠오르는 개방의 방주를 쩜쩌먹는 실력입니다^^
요즘 강호 후지기수들에게 고전 중!! 무림내공대결에서 자주
밀려 6차전에서 내상을 입고 운기조식 돌입하는 사태 발생^^
2. 요술왕자님 : 1차전을 변방에서(홍대) 치르고 2차전부터 무림대회에 참석^^
역쉬나 무공수련을 위해 강호천하를 주유한 강호무림계의 왕자 ^^
요즘 차기 왕권을 노리며 세자등극을 위해 더욱 내공증진에 힘쓴
결과로 하단전 뿐만아니라 중단전도 열려 소화력이 막강^^
3. 필리핀님 : 무림 종주국을 주장하는 터무니없는 중국넘들 혼내주러 출정했다
돌아온 여독으로 요술왕자님과 2차전부터 참전했으나.....
4차전에서 그만 신흥 여고수에서 내상을 입고 운기조식을 하였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요술왕자님의 부축을 받으며 조용히 퇴장^^
그러나 담을 기약하는 눈빛으로 보아 모두 긴장해야 할 듯......
또한 강호제일의 풍류객이란 명성이 결코 헛소문이 아닌듯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4. 영춘점장님 : 요즘 계속된 후방 공격으로(?) 내공 소모가 많은듯.....
화려한 수비위주의 검법을 선보이는 활검을 연마중입랍니다^^
5. 왕뚱땡이님 : 일취월장한 내공을 선보이며 5차전까지 선전하는 떠오르는 샛별^^
곧 무림명이 왕날씬으로 바뀔듯 합니다^^
6. 우주는님 : 역쉬 강력한 내공으로 마지막 6차전까지 내상없이 마무리한 초고수^^
더욱 더 세진 하마공으로 다져진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내공엔 웬만한
문파는 아침해장거리로 초토화시켜 멸문에 이르게 할정도의 고수^^
특히 강남에 우주약제방이란 영약제조방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7. 이츠키님 : 말이 필요없는 강호제일의 여고수!!!
그녀의 화려한 사자후 음공과 현란한 일명 댄스보법!! 여기에
무한 소주말아 검법에 걸리면 어떤 고수도 못살아납니다^^
어젠 남들 다 방심한틈에 4차전에서부터 출전하니 누가 그녀의
무공에 감당하리........
아~~~ 그녀는 역쉬 여제였습니다^^
8. 레오나님 : 헉!! 난 강호의 미인을 어제야 보았답니다^^
수줍은듯 하면서도 은은한 향을 내뿜고.....
약한듯(?) 하면서도 강인한 여고수의 카리스마를 간직한.....
무림대회 소식에 머나먼 길을 초상비경공으로 달려오니~~
아~~~4차전부터 마지막 6차전까지 화려한 무공을 뽐내 주셨습니다^^
9. 체력단념님 : 누가 그녀를 체력단념이라 강호명으로 부르리요....
엄청난 보리신공으로 무림대회에서 그녀를 상대할 맥주검법은
고수는 없었으니........... 무서운 보리신공 이였습니다^^
175가 넘는 널씬한 장신에서 뿜어져나오는 가공할 내공은
가히 신진 후지기수 중 발군이였습니다^^
10. 켄지켄죠님 : 역쉬~~ 강호의 소문은 정확했습니다^^
단연 용봉쟁투의 후지기수중 용이였습니다^^
최고의 훈남에다 가공할 내공수준으로 1차전 부터 마지막 6차전
까지 내상없이 소화해낸 2인(나머지 1인은 나!! 잠신임다^^
푸하하 하) 중에 들어가는 고수였습니다^^
특히 4차전 음공대결에서 보여준 탁월한 음공과 현란한 보법으
로 강호 여고수들의 얼굴에 홍조를 띠게하니 인중용이였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강호 풍류남들 ~~ 모두 긴장해야 합니다^^
11.곰만한 토끼님 : 다른 무림대회에 참가하셨다가 적수가 없어 4차전부터 참가
한 이츠키님의 라이벌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6차전에서 보여준 두주불사 도법은 가히 천하
일절로 손색 없는듯......
또 한분의 여고수 탄생입니다^^
12. 오드리햇반님 : 아~~ 누가 그녀를 신진고수라 가벼이 여깁니까??
강호의 노고수들을 상대하는 그녀의 여유로움은 진정
수많은 전투경험을 겪은 노련함이였으니.... 필리핀님이
한 수에 내상을 입혀 운기조식하게 만든 무서븐 여고수였습니다.
엄청난 음공과 화려한보법으로 4차전의 히어로이기도....^^
4차전의 내공소진으로 비록 5차전에선 운기조식하였지만
모두 그녀가 엄청난 초고수임은 인정했습니다^^
무적내공의 필리핀님을 보낸 실력입니다^^
13. 루이님 : 엄청난 내공으로 신진고수로 손색없는 무공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중간에 전서구로 사용하는 핸펀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했지만
추후 동대문 대회전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릴 동대문을 주름잡는
신흥 검객이였습니다^^
14. 냉정님 : 까무잡잡한 피부에서 느끼듯 외공을 같이 연마한 내외공을 다 사용
하는 고수였습니다^^ 5차전에서 루이님을 부축하며 다음대회를
준비하고자 기권햇습니다^^
15. 엥거스님 : 조용히 애마 자전거를 타고 2차전에 출전하신 노고수!!
낀아라이 방파의 대형이신 제이슨님과 동급의 은거 고수였습니다^^
무림대회릐 패권보단 참관인의 자세로 3차전까지 참관하시며
내공의 깊이만 보여주시곤 조용히 ............. 빠이빠이 하셨습니다.
16. 참관인 2 : 죄송합니다^^ 무림명을 기억 못해서리.... 용서하소서^^
방장님과 한 조직에 계시는 조직이사 총관님이신 고수님입니다^^
주화입마로 2차전까지만 참전하시고 운기조식하셧습니다^^
휴~~~ 이상 무림대회 후기 였습니다^^
에고에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