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참석한 광명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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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맘으로 참석한 광명벙개...

bagpacker 5 447

여러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태국 여행정보수집도하고, 낀아라이에서 항상눈팅만 하다가 가입을하고 용기내서 어제처음으로 벙개에 참석했습니다.
원래는 혼자서 1차부터 참석을하려했으나 6/8~6/26일까지 여행을 함께한 친구들과 풀어야할일이 있어서 11시30분쯤에 방장님께 전화드리고 목동에서 광명으로 고고씽~~~(친구2명 순천댁과 함양댁 함께ㅋㅋㅋ)
걱정과는 달리 방장님과 잠신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참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쌩유배리감사캅^^)
저희가 참석한 3차 소라집에는 참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더군요...김우영 부장님 여행기에서 자주 등장하시던, 국왕사모님,윤매반님과 영춘점장님,여사장님.
그리고 아름다운신 타이킹왕짱님,오드리햇반님,문화걸님,차꽃님.. 스타일이 아주 좋으신 철수님과,
풍채가 넉넉하신 (__) 우주는님,무사태평님,버지니아님, 외 여러분들..(술을한잔하고 참석한거라서 기억이...ㅜㅜ) 어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좋은사람들과의 자리는 언제나 즐거운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다음모임에는 햄버거 해장까지 버텨보겠습니당...

5 Comments
딴즈 2008.07.06 10:09  
  아아..오신다는 말듣고..정신을 놔서..만나뵐수 있었을 텐데..ㅋ
다른 번개때 뵈요~[03]
세박자 2008.07.06 11:14  
  bagpacker님... 담엔 설 벙개에도 참석해 주세요~~~ ^ ^[01]
타이킹왕짱 2008.07.06 16:01  
  언능 순천댁과 함양댁 두분도 낀 아라이 들어오시라 하세요!! ㅎㅎㅎㅎ[05]
김우영 2008.07.06 22:32  
  하하하.. 수고들 하셨어요.. 화개장터... ㅋㅋㅋ[01]
철수 2008.07.07 19:56  
  아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같은 부천이신데 자주 볼수있기를.....[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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