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동네에서..
원조방구대장 뿡뿡이 형님과 함께...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며...
헤어진 애인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를 먹었다..
역시나..
기름지고... 맛있네 그려..
그래도 아쉬운건.. 숯불이 아니라.. 비린내가 살포시.. 난다는 점이다..
나중에 나나우형님이 이야기한.. 오산에서 꼬옥.. 전어를 먹어줘야 겠다..
바로 갓 잡아서 먹는 싱싱한 오징어회의 참맛~~!!
아놔.. 누가 알까?? 이맛을..
오징어가.. 참.. 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