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이주 가까이 한번도 안가본곳으로 간다는것은
여간 마음이 설레는것이 아닙니다
가자 말자 갈거야 가지마,,,를 반복하면서
이번 아님 또 못갈거 같다는 생각에 질러 버렸습니다
태사랑 여기 저기 기웃거려 보면서 정보도 얻고
다른분들 다녀오신 여행기 읽고
시간 때우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출발이네요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내일은 종일 며칠동안 식구들 먹을 반찬만들고 가방 챙기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겠죠?
정모 참석 못하는 아쉬움은 뒤로 하고 발걸음 가벼이 다녀올랍니다
가면 또 돌아올 걱정을 하겟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