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후기) 타이킹왕짱 입니다. ^^
킹왕따를 면하고파..무지하게 망가져버린 접니다...^^;
첫모임부터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 부랴부랴 가는 바람에..
초반부터 달리는 페이스를 주체못하고 홀짝홀짝 마셨더니....
아~~놔... 불타는 고구마가 되버렸네요?? ㅜ.ㅜ
(실은 제가 아토피가 있어서... 술한잔만 먹어도 그리 된다는..)
그래도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분위기때매...
마냥 좋다고..실실데고 그랬나 봅니다....
날이 밝아서 귀가를 하는 저를 보고.. 울 엄마는 기겁을 하시면서
니 나이가 몇인데... 이시간까지 그러고 다니냐고 하시네요..
(헐.. 낀 아라이에선 제가 어린편인지도 모르시면서....^^;)
그날의 여파로 주말을 내내 낑낑데며 지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만큼은 확실!!한 벙개였습니다~~~~ ^^
너무나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