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에서 태어나.. 

4살되던 해에  서울에 올라온후 지금까지 목동을 떠나본적이 없었는데..

뭐에 홀린것 처럼 갑자기 천안으로 오게되었네요 .

지방이라고 조금은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물가도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



일단은 심심하지 않도록.. 작업할 공방부터 차근차근 알아 봐야겠어요.

낀아라이 횐님들 중에 천안 근처 혹은 충청지역에 사시는분 계시면..

간간히 벙개라도 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서울에 자주 왔다 갔다 해야해서.. 번거롭긴 하겠지만..

모험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곳에 적응을 잘 해보려고 합니다..


충청지역 횐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