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떠나는날 아쉬움을 달래며 뜌엣^^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저의 의형제 피밴이 헤어짐에 아쉬움을 노래로 표현해주었습니다 노래솜씨는 별로일지모르지만 저 에겐 큰감동이네요 옆에있던 피밴 와이프도 당황한듯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방콕에서의 잊을수없는 06년12월 22일밤이었습니다 우리가그날했던이야기중에 이런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의친구 피밴이 나이가 많거든요 46 ;; 그래서 저에게 내가먼저 세상을 떠나면 마지막을 같이해달라구하더군요 꼭같이있어달라구요 ㅠㅠ;; 그말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내가제일 사랑하는 나의친구 피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어 !!!! 지금은 48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