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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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미????

김우영 27 426


ㅎㅎㅎ

27 Comments
세박자 2009.02.19 18:51  
김카피님을 사이에두고...

3각관계 ??????????
자니썬 2009.02.19 19:44  
근 덴 방장님 은 모르시는것 같아요..
                                                  ㅡ 어떻게 해야되죠.. 세박자님 ?
세박자 2009.02.19 20:19  
체념의 표정... 이신데요... ㅡ..ㅡ''
허탈한 웃음...
태백이 2009.02.19 19:56  
국왕사모님 입술 질끈 물고 계신데요........
  김카피님........ 뭐? 잘못하셨쎄요??
김카피 2009.02.19 20:46  
어느 더운 여름날이었다
노래방에 갔는데 부장님은 안보이고 국왕사모만 있었다
그런데 그만...
세박자 2009.02.19 20:48  
드르륵... 하고 울리는 핸드폰의 진동소리...
아라이나 ????
부장님의 목소리였다...
자니썬 2009.02.19 21:14  
와 .......... 스릴감이 넘 쳐요....
                          다음 이야기 빨리 해주세요....
                                      {아 ! 왜 손이 떨리지,,,,,,}
필립보네리 2009.02.19 22:30  
핸드폰 넘어로 들리는 부장님의 목소리
국왕사모 나 배고프다...
10분 있으면 집에 도착하니까
밥 차려놔라.~~~ 뚜~ 뚜~
국왕사모님은 고민한다.
큰일났네 집까지 뛰어도 10분 이상은 걸릴텐데...
세박자 2009.02.19 22:43  
약간 삼천포로 샜지만... 이어드립니다...
......................................................
그순간...
국왕사모의 몸엔...
끈적함이 밀려왔다...
순간... 공중에 붕---뜬... 짜릿함이...



피자 배달중인 스파이도맨이...
출동한 것이다... ㅡ..ㅡ''
자니썬 2009.02.19 22:49  
윙미 ???
        요즘 경제가 안 좋아서 스파이도맨이 피자 배달을 하는군요..,,,,
                            {음  ` ~ 그렇구나..}
자니썬 2009.02.19 22:45  
와........!
      진짜 국왕사모님이 큰일난네요...
          10분안에 ,,,,^ . ^ ???
              국왕 사모님 이  위기를 넘기셔야 되는데.....ㅠㅠ...
                                                            {아 ! 이젠 가슴이 떨리지,,,}
필립보네리 2009.02.19 23:16  
잠시 셋길(삼거리)로 빠졌나요?
애로버젼은 약한데... 음
======================
노래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스파이더맨
늦닷없이 들어닥친 그에 등장에 놀라는 그들
스파이더맨은 왠지 모를 끈적한 기운을 느낀다.
스파이더맨과 눈이 마주친 김카피님
입꼬리만 살짝 올리며 썩쏘를 날린다.
뻘쭘해진 스타이더맨은
초 스피드로 배달한 피자를 꺼내 내려놓는 순간
드르륵~~~ 울리는 전화벨...
세박자 2009.02.19 23:19  
아라이나 ????
부장님의 목소리였다...
자니썬 2009.02.19 23:21  
약간 혼동되네요...,,,
                      ,,,  하지만 다시 긴장감이 도네요.. 아!
필립보네리 2009.02.19 23:39  
나 탕슉이랑 짜장이랑 군만두랑
땡기니까 배달 시켜놔~~~
국왕사모님은 피식하며 얇은 미소를 지은다...
그렇다.
부장님은 먹는 얘기를하면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말을하는 버릇이 있다. 킁킁.
국왕사모님은 수화기 넘어로 그 모습을 봤던 것이다.
이때 평소 그답지않은 목소리로
집에 전화했는데 왜 안받아 ㅡ,.ㅡ
순간 얘기치 못한 물음에 당황한 국왕사모님
이런 황당한 시츄레이션이 있나?
국왕사모님은 속으로 생각한다.
이런 짜뚜짝에서 제일 싸게 주고산 씨레빠 같으니라고...
자니썬 2009.02.19 23:54  
결국에는 짜뚜짝 시장에서 산 슬리퍼가 속을 썩이는군여...
                                원 속상해서 ㅠㅠㅠ..
김카피 2009.02.19 23:33  
약간 막장 느낌이긴 한데
결자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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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프다니까~
어떻게 된거야~"
수화기너머 부장님의 목소리에서
오늘도 배고픔이 묻어난다
"배달이 잘못 왔나봐
잠깐만 기다..."
그 때,
갑자기 가면을 벗는 스파이더맨
아니...!!!
"그래요~
저 민소희예요..."
세박자 2009.02.19 23:45  
민소희가 누군가... 찾아봤더니...
.....
....
...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러나... 결자해지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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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희는 원걸의 소희를 능가하는 노래와 춤을 연마하느라 잠이 부족한데도...
피자 알바를 하던 중이었다...

국왕사모 : 어~~ 쏘히 !!! 한곡하고가~~~ 끄윽...
부장은 피자 맥이면 돼야~~~ 아놔~~~
바닥엔 쌩솜 두병이 뒹굴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니썬 2009.02.19 23:58  
민소희 양이 피곤 할것 같아요...
김우영 2009.02.19 23:51  
이게 몬짓 들이래유???  아놔~!!!!


우리 국왕사모 미치겠네...

연예의 발견보면서.. 아주 심취하셨네 그려...


그나마 요즘은 하두 난리치니까..


사랑과전쟁을 안보는데...


괜히 그거 보면.. 저보고 막 욕해요 ㅡ,.ㅡ;;

남자는 다 똑같다나...
세박자 2009.02.20 00:03  
부장님... 빨리 결말을 내 주세요.. ㅡ..ㅡ''
김우영 2009.02.20 00:15  
으음.. 결말~~!!

그래서 결국 

김부장은 민소희와 행복하게 잘 살았고...

국왕사모는 울면서...  같이 살게 되었다..


해피엔딩~~~~!!!
김카피 2009.02.20 00:19  
해피엔딩으로 끝나 참 다행이네요...
휴~~
자니썬 2009.02.20 00:24  
..휴... 저도 그런게 생각해요.
                    근덴 좀 이상해요 ??
태백이 2009.02.20 12:46  
누굴위한 해피엔팅인가요.......??

김부장은 민소희와 행복하게 잘 살았고...
국왕사모는 울면서...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럼 김부장님은 두여자와 함께 사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
이게 아닌데.......
세박자 2009.02.20 14:00  
제가 보기엔 해피엔딩 맞는데요... ㅋㅋㅋㅋㅋ...

에쿠--- 돌맞았다... ㅡ..ㅡ''
김우영 2009.02.20 14:28  
음....  좋은겁니다..ㅋㅋㅋ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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