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비싼 상류층 수준의 점심밥 먹었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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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겁나게 비싼 상류층 수준의 점심밥 먹었어요... ㅡ.ㅜ

유영 15 529


식당갔다가 물수건으로 손 닦는다고 시계풀러놨다가.....
그만......

시계 걍 놔두고 나왔네요.... OTL

한시간쯤 지난뒤에 눈치채서 달려가봤을땐 이미......
시계의 존재는 아무도 모르더군요...
식당 직원들도 못봤다그러고...
그 많던 손님들은 싹 빠져나가버린 상태...
태국에서의 럭셔리한 한달이 그냥 훼까닥 날라가버렸어요... ㅡ.ㅜ
위험할줄 알았던 태국에서도 무사히 데리고 돌아온 녀석이...
고국땅에서 어이없이 미아가 될줄이야......

왜 사냐건 웃지여....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흐그허거허거어으흑..

15 Comments
푸켓알라뷰 2008.07.28 22:18  
  마음을 달래시려거든 호수공원 뛰세요..유영님 홧팅!![06]
유영 2008.07.28 22:21  
  호수공원 뛰고 밥먹으러갔다가 이러먹은건데... 으허허허헝...
[01]
유령 2008.07.28 22:26  
  대체 뭘 드셨길래 시계까지 풀어두고............
암튼 감사히 차고 다니겠습니다.. ^^[01]
유영 2008.07.28 22:29  
  6천원짜리 웰빙 보리밥부페요... -_-;;;[01]
김우영 2008.07.28 22:42  
  ㅋㅋㅋ  추카드려요.. 왜 비싼시계를 차셔서.. 깔깔깔...[01]
푸켓알라뷰 2008.07.28 22:43  
  유령님 xxx만원짜리시라는데..한몫챙기셨군효^^  [01]
푸켓알라뷰 2008.07.28 22:48  
  쌩통이닷!!!!!!!!!!!!!!!!!!!!!!쌩통이닷!!!!!!!!!!!!!!!!!!!!!!

유영님이 비나오라고하시잖아요..흥!![01]
유영 2008.07.28 22:51  
  기상청이랑 청와대랑 국회의사당에만 물폭탄 떨어지라 그랬는데... ㅜ.ㅡ[01]
차꽃 2008.07.28 22:59  
  어쩐데요....아깝'''''{속상해~~ㅜ.ㅠ} 토닥토닥 -.-;;;[02]
자니썬 2008.07.28 23:04  
  차 곷님은 남의 걱정을  자기 걱-정 처럼----[01]
버지니아 2008.07.28 23:33  
  꽤 비싼시계였구만.. 우짜다가.. ㅠ
저경우는 진짜 방법이 없네..[01]
타이킹왕짱 2008.07.29 08:42  
  루비똥...........  {아깝다.... 내가 줏었으면.. 나도 8월에 태국따라갈수 있는뎅}
ㅋㅋㅋㅋ  우째...6천원짜리 웰빙 지대루 하셨네요....[05]
세박자 2008.07.29 10:45  
  저도 건방증...때문에... 손씻을때는 무조건 주머니에 넣는 습관 있습니다...
택시에 새로산 상류층수준 양복 기증하기...
한달 푸켓 럭셜 여행비... 등등...
불우이웃 여러차례 도왔더니...자동으로 되더군요... ㅡ,,ㅡ;;[01]
sFly 2008.07.29 17:33  
  전 패스네요^^
갑갑해서리 몸에 뭘 못차는지라^^
아까워서 어쩐데요....[01]
큐트켓 2008.07.30 08:18  
  지금 Jtv에서... the라멘 이랑.. 일본음식 기행 나온다.........아...........
당쉰만 보면... 라멘생각이 난다구.......... 유영언니 바보~[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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