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2일 후기..
토요일 오후...
특별하게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딩굴딩굴하다가..
버지니아 형님에게 전화를 해보니..
좋은생각 정모에 참석중이시란다..
아놔~~~
그럼 이따가 집에 놀러오시라고 했다..
그로부터 2시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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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놀러오신
제이슨형님과 버지니아형님 그리고 정환형님..
난 안주만들기에 들어간다...
푸켓님이 기증하셨던.. 베트남 땅콩.. ( 맛나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전매특허.. 매콤한 새우 볶음을 만들어 드렸다..
( 밤새 버지니아 형님이 다 드셨다.. 아마.. 100마리쯤은 돼었을 텐데.. ㅋㅋㅋ )
일본에서 사온 마늘가루를 넣어 만든.. 스팸 계란말이...
쩝.. 귀한 손님이 오실때 까는 발냄새 21년...
탕수육도 먹고..
버지니아형님..
그리고 정환형님과...
아침이 되자
출출하시다는
제이슨형님과 버지니아형님께..
복수의 의미로...
냉면을 만들어 드렸다..
아주 잘 드셨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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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집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