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보았는데 .. 메뉴중에 안 매운맛, 중간맛, 매우 매운맛,이래서 같이 간 분들과 중간 맛으로 정해서
먹었은데, 매운 정도가 혀바닥에 불나고 입술 얼얼 정말 물 않먹고는 견디질 못할 정도인데,,
저희가 남자 성인 나름 매운것 무지 잘 먹는편인데,,,여자들은 아예 죽을라고 하고 저희도 이건 맛있서서 매운게 아니라 왠만한 남성들도 고통 스러울 정도인데, 과연 매우 매운맛은 어떨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약간 열도 받음..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한건지,, 종업원 불러서 이거 사람 먹으라고 한거냐, 그리고 중간맛인데 사람이 음식을 맛을 느끼정도를 넘어 고통그러워 물을 먹지 안고선 견딜수 없을 정도다..안 매운맛으로 바꾸달라 하니까, 아무 소리 없이 바꿔주더라고요....
제 의견은 음식에 청양 고추나 아주 매운 고추가루 써서 맷게 하면 그건 매우면서 즐길 정도로 맛있지만 ..
이건 켑사이신인지 뭔지 매운 성분의 켑사이신 조미료가 따로 있더라고요..
그거 엄청 때려 붙고 맛든 매운 맛이에요...
그 이후로 두번 다시 않감...
일반 닭발 양념 잘 하는곳 더 맛있음...
성인 4명이 닭발 한그릇도 못먹고 나가는게 정상인지.. 그것도 중간맛..
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켑사이신,
에고, 지금 생각해도 얼얼 하내요.입술 뜨겁고입속에 물 넣고 아~아~!아~하고 요즘은 낳아졌나..[01]
크흑.... 입에 침이 고이네요...
다른곳에.. 분점내었다는 소식을 몇달전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입이 얼얼해지는 그 맛을 잊지못해.. 또 가게 되는곳입니다.. 1층인가요? 거기에도 닭발집 있는데 없어졌을라나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2층이 정든 닭발집 이었습니다..
여자손님들 참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닭발시키실땐... 계란찜을 꼭 시켜주세요...
매운닭발에는 뜨거운? 계란찜이 쵝오 ~의 궁합입니다...
오돌뼈 시키셔서.. 처음엔 좀 먹다가.. 밥이랑 비벼서 김에 싸서 먹으면 쵝오입니다..
물론 비닐장갑을 낀 맨손으로 비벼야겠지요... ^^
안산에서 나온지.. 6년이 넘었는데도... 이집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독특한? 음식집입니다..
한번 일부러 찾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밤9시이후에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