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 아침부터 날씨가 꾸무스르한게 금방이라도 한 소나기 퍼부을것같았다. 옆집 아우랑 대부도로 바지락을 캐고 함초를 뜯으로 가던중 정환 아우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김우영방장님이 인천 상육작전겸 인천 벙개 전야제를 하니 꼭 나오라는 전갈을 받고 연락한다고..
전에부터 낀 아라이에 관심을 갇고 있던터.회원가입도 햇것다 흔쾌히 참석에 동의하고.대부도에서 할일을 다하고 . 인천으로 들어와 전날 마신주님 때문에 휴유증과 인천 전야제를 대비하여 운기조식을 하고.
무박3일간 낀아라이 모토인 먹고 마시기 대회가 열린것이다. 처음 참석하여 무박3일 참석하여 보았지만(마지막 날 체력에 한계를 느껴 중간하차) 역시 낀아라이는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다,, 라고 표현할수밖에없다. 이상1부끝.
김우영 방장님.제이슨님. 대전에서 온 갈래요님.우주는님.1차로 사곳냉면에서 요기를 하고 2차 월미도...
월미도 거리 풍경.
인천 월미도 관광 유람선.
분수가 있어 어린이들의 천국
제이슨님과 정환아우
월미도 놀이기구들
바이킹
진짜로 한우만 취급.
얼음이 둥둥뜬 미역 냉채
오늘 주 메뉴인 한우 곱창.
소문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다녀갔더군요.
먹고 또먹고...
시큼한게 맛이 일품인 대파김치
부추와 파 겉저리 무침
노릇노릇 한게 먹음직 스럽죠.??
싱싱한 천렵과 간
곱창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등골과 지라. 위에다 금가루까지...
국왕 사모님도 오시고..
방장님도 마시고...
9광 4모님도.. 모두 모두 마시고...
정환아우 해맒은 표정이 goooood~~
황소고집 돌곱창 식당에서 나와 다른곳으로 이동 상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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