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담양맛기행&볼거리1편(시작이 반입니다.끝까지)

홈 > 소모임 > 낀아라이
낀아라이

전라도담양맛기행&볼거리1편(시작이 반입니다.끝까지)

박현명 32 1544
사진 올리는게 이케 어려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여행기 쓰시는 님들 정말 대단하다는 맘을 가지고
전라도 맛기행과 볼거리 살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재주가 뛰어나지 않은 관계로 사진으로 걍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전날 소주와 와인으로 심하게 말아버린 저는
친구집에서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거의 쫓겨나다시피 하며
아침 11시에 주안에서 전라도 담양을 향해 차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도로 고고~~~~~

배도 마이 고프고 속도 쓰린 관계로
휴개소에 들려 잠시 국밥 한그릇 깔끔히 말아 먹었습니다.

P1040262.JPG

밥을 먹고 나오는데 보이는 것은 로티보이~~~
휴게소에도 들어와 있더라고요..............
언제적 예기하냐고 하시는분 있을줄 압니다만 전 처음 보았습니다.
속만 괴안았으면 함 먹어주는 장면인데 참았습니다.

P1040263.JPG

P1040264.JPG

밥도 먹었겠다 속도 좀 나아진것 같아
제 똥차의 능력의 한계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원래 단순한 호기심이 좀 많은 편이라)
140까지는 무난한데....150이 넘으면 핸들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고
160이 넘기시작하면 수전증 이빠이 증상으로 넘어 가더라고요....
170이 넘으니 제차의 심장이 터질듯 차까지 흔들리기 시작하는 단계로 접어듭니다.
이건 완전히 눈알 까지 흔들리는데 175까정 밟다
핸들이 내 맘대로 조작이되지 않아 포기 하여야 했습니다.

3시간 정도 오니 드뎌 담양에 도착
떡갈비로 유명한 신식당이 저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담양 떡갈비로 유명하다는 식당이 2곳이 있다고 하는데(덕인식당,신식당)
여러 정보를 통해 이곳이 더 좋다고 하여 왔습니다.

P1040267.JPG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는데 제 똥차의 눈알하나가 없는것을 보았습니다.
아까 나의 눈알이 그케 흔들릴떼 이넘의 눈알도 많이 흔들렸나 봅니다.......ㅜ.ㅜ

P1040348.JPG

잃어 버린건 잃어버린거고......ㅡ,.ㅜ
맛집 정보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갔으니 신식당 소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P1040269.JPG

4대를 이어간다고 하니 정말 부럽기 그지 없는 식당입니다.

P1040270.JPG

식당 입구인데 정말 볼품이 없습니다.
발리 해주는 아자씨 왈 한 20~30분 지둘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뭐 그정도 쯤이야...........ㅋㅋ

P1040299.JPG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인데 카운터 옆쪽이 주방이였습니다.

P1040304.JPG

담양군수가 하사하신 제1호 유명음식점 간판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P1040295.JPG

일단 방으로 들어가 주문을 합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한우 떡갈비는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업원 : 뭐로......??
나 : 떡갈비.
종업원 : 한분이세요......??
나 : 넹~~
종업원 : 네....
여럿이 왔을때 떡갈비 1인분은 못시키지만 혼자와서 1인분 시키는거 가능합니다.

P1040275.JPG

전라도 식당에서 느낀건데.........혼자 밥먹으러 가기 미안해 집니다.
먼놈의 반찬이 이리도 많은지..........내가 사장이라도 혼자온 손님 돈않될듯 합니다.

P1040276.JPG

이것이 담양의 맛집 신식당의 떡갈비 입니다.
옥돌위에 가지런히 3개를 놓아 줍니다.............2인분은 6개

P1040291.JPG

갈비의 살을 띠어 곱게 다져 갖은 양념과 야채를 넣고 치덴 후
다시 갈비에 붙혀 숯불에 자갈자갈 구워 제공되는데.....
연하고 보드라우니 나름 알러이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P1040290.JPG

이날 떨리는 손으로 셀카도 찍어 보고 국은 반쯤 식힌 후 후루룩 전법을 이용하여 마셔 주시고..........

P1040297.JPG

혼자 사진찍고 밥도 혼자 먹는거 쉽지는 않지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P1040300.JPG

제가 먹은 밥상을 치우시는 아줌마 한컷~~
TV출연 사진으로 한쪽면을 채워주는 센스까정.........^^&

P1040306.JPG

밥도 먹고 뒤뜰도 함 구경 나와 봅니다.

P1040311.JPG

허걱 대잎술........운전만 아니면.............ㅜ,.ㅡ

P1040310.JPG

뒤로 나오니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P1040309.JPG

우리 아줌마 열심히 고기 구워 주십니다..........아줌마 쵝오!!
오후 3시에 왔는데도 손님 주구장창 들어 옵니다.
점심 피크에 가지 않으시길 바랩니다.(2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P1040313.JPG

동전통에 있는 10원을 넣으면 커피 나옵니다.
공짜는 무조건 먹어 주는 성격이라...............따뜻한 밀크커피 한잔 마셔 봅니다.

P1040314.JPG

담배도 못피고 애완동물 절대 출입 금지 입니다.
1,2층 모두 식당으로 개조를 하였고 주차장은 가계보다도 더 큽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알아서 주차해 주고요.........^^&

P1040335.JPG

밥도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겸 대나무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필요한 재료도 좀 사야해서.......
그나마 이곳에 있는 제품이 길가에 있는 매장 보다는 믿을수 있다고 합니다.

P1040334.JPG

야외는 공짜인데 박물관을 들어 가려면 1000원을 내야 합니다.
솔직히 크게 볼것은 없지만 함 보고는 싶은지라 과감히 투자를 하였습니다.

P1040346.JPG

입구에 있는 대나무 화분.....

P1040343.JPG

엄청큰 대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토막내 모셔 놨습니다.(저게 한개의 대나무 입니다)

P1040342.JPG

나무도 아닌거시..........

P1040339.JPG

다 손으로 직접 맹글었다는데..........대단합니다.

P1040340.JPG

대나무 수저 세트..................

P1040336.JPG

차잔 및 차상...........어케 이렇게 맹그는지.......

P1040338.JPG

낚시 하시는분 정말 한개정도 소장하고 싶을듯한 낚시대.........

P1040341.JPG

대나무 침대...............다덜 드러누어 디비 잡니다.

P1040337.JPG

2층 건물로 4개 관이 있는데 크기는 작습니다.

P1040321.JPG

박물과 야외 사진 찍는 곳.............

P1040333.JPG

P1040324.JPG

다 대나무로 맹근것 입니다.......

P1040326.JPG

대나무숲 바닥에 뱀딸기들.........왠지 뱀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P1040323.JPG

닭장이 있어서 가보니 닭이 저를 따라 옵니다..........그래서 한컷

P1040320.JPG

저것이 바로 죽순입니다.
갠적으로 죽순 좋아라 합니다.

P1040329.JPG

디카 타이머 맞추고 열라 뛰어 갑니다.
첨에는 정자에 앉아 찍을려고 했는데 뒷모습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돌위에서 찍었습니다.

P1040330.JPG

대나무길.......바닥에 가시같은것도 다 죽순입니다.
요왕님의 트레이드 마크.............살짝 한번(난중엔 가끔씩) 날려 봅니다.

P1040347.JPG

입구에 보시면 이런 공예집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각종 장식품에서 부터 생활용품 침대(?)까정 다 있습니다.

P1040536.JPG

이곳에서 밥그릇, 수저, 잔, 그릇등 몇가지 사봅니다.(탕못 42000원)

P1040317.JPG

여기가 박물관 입구입니다.

P1040356.JPG

담양에 오면 볼거리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P1040349.JPG

멀리 차를 대고 걸어 갑니다........이곳의 바깥차선은 모두 주차장화 되어 있습니다.

P1040350.JPG

길바닥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습니다.....무슨 동호회 사람들 같은데.......
한참을 찍어대며...........야! 하나 건졌다.....그러면서 조아라 합니다.

P1040353.JPG

나름 멋진 장소입니다....

P1040354.JPG

저도 한컷 전 소심한 B형이기 때문에 남한테 부탁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가져간 삼각대로 신나게 찍어 봅니다.

P1040360.JPG

중간 지점에 먹거리 파는 곳입니다.
목도 말라 얼음생수 한통 1000원 주고 샀습니다.
뚜껑을 열고 마시는데.........한모금 마시니까 안나옵니다.
된장........어찌나 생각이 없는지..........ㅜ,.ㅡ

P1040358.JPG

반가운 표지판.........학동사거리라고 하네요........
알긴 아는곳인데 가리키는 곳은 전혀 모른다는..........학동사거리였습니다.


P1040359.JPG

P1040365.JPG

메타세쿼이아에 있는 유일한(?) 휴게소 입니다..........
관광용품도 팔고 이것 저것(?)팝니다........전 물을 산 관계로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P1040366.JPG

가족,연인들이 와서 자전거 대여해서 타고 댕기는 사람들 많더군요.......
돗자리 펴고 밥먹는 사람들도 있고.....


P1040361.JPG

보시면 알겠지만 영화도 많이 찍은 유명한 곳입니다.........ㅋㅋ

P1040363.JPG


P1040362.JPG


P1040364.JPG

저도 한편 찍고 싶더라고요..........


P1040367.JPG

영화제목 : 씨뎅 목마른데 죄다 얼음뿐이야.....
영오의 심적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는 삶의 고통을 표현한 영화......

P1040368.JPG

마지막으로 볼록이 거울에 대고 한컷 날려 봅니다.

2편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지맘대로 섞여 올라가서 정리 하는데 힘들더라고요.........ㅜ.ㅜ
어케 하면 순서대로 올라가는지..........
일끝내고 올리려고 하니 벌써 저녁이 늦어 버렸네요.......

설마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컨트롤C 한번 눌르고
확인 눌러 봅니다.

에궁~~다행히 컨트롤 V로 복구 합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 합니다.

1박 2일 맛기행인데 아무래도 3편으로 나누어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 시간이 되면 2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2 Comments
앨리즈맘 2008.06.12 22:41  
  오우 수고하고 계십니다,, 낼 모임에 나오셔야 하니 오늘 다 올리시지 후편을 기다리는 일인[06]
버지니아 2008.06.12 22:45  
  아니.. 혼자 간거야??!! ㅋㅋ 대단혀~
혼자 떡갈비집에.셀카에, 뻘쭘할법도한데..ㅋㅋㅋ  욕보셨네~
글구 낼 2편 어케 올릴라구?? 꽐라 돼 있을텐데.. ㅡㅡ;;[01]
푸켓알라뷰 2008.06.12 22:45  
  퇴근시간보다 1시간30분오바되서 빨리가야하는데 박과장님 리뷰에 댓글달려고 들렀어요^^올리시느랴 수고하셨어요!!미리보기활용하셨나요??사진이 어려보이네요..30살같아요ㅋㅋㅋ떡갈비때문에 고픈배 부여잡고 퇴근합니다..낼뵈요^^[06]
푸켓알라뷰 2008.06.12 22:46  
  이거 쓸때는 1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드아ㅎㅎㅎ앨리즈맘님 버지니아님 안녕히 주무세요~[06]
버지니아 2008.06.12 22:51  
  ㅋㅋ 나도..
a~~ 1빠의 길이 일케도 멀고도 험할줄이야.. ㅠㅜ  앨리즈아짐..잽싼데..[01]
바람72 2008.06.12 22:55  
  과장님 편집실력..우수해요.*^^*축하...떡갈비 이슬이 전 안주만보면 이슬이 가 보여서리.알콜중독인가..수고하셨습니다..함 휠바란스나.타이어 확인하심이 어떨지...
낼.모임도 즐거울거라 생각함니다..행복하세요...전 토욜랄2편기대할 께요?

[01]
한산대첩 2008.06.12 22:59  
  박과장 고생했네[01]
우주는 2008.06.12 23:20  
  캬 담양 아니랄까봐 대잎주 술통 지대 맘에 드네요.. 크기에 압박.. 저거 한통이면 음음.. 여름도 다가오고 제작년부턴 한여름에 너무더워 잠도 잘 못자겠던데.. 대나무침대
정말탐나네요.. 셀카찍는게 꽤나 심오한 내공을 필요로 한다는것을 느꼈네요..
고생하셨습미다.. ^^
 [01]
초이[C] 2008.06.12 23:30  
  로티보이당... 휴게소에 로티보이두 있었나봐요. 맛있는뎀...
혼자서 참 잘 다니셨다는...
혹시 충북 담양 '장다리식당' 이라구 가보셨나요?
거기 마늘솥밥정식 진짜 맛있게 먹었는뎀... 나두 함 날라봐? 므케케케~[04]
한산대첩 2008.06.12 23:31  
  초이 언능자... 먹을궁리 말고 언능자야 점심 안노치구 먹지[01]
초이[C] 2008.06.12 23:34  
  요즘 하두 새벽까지 달리구 늦게 잤더니 잠이 안온다는... ㅡㅡa[04]
helena 2008.06.13 00:55  
  혼자서두... 잼나게 다녓네여~ ^^*
타이머 설정..뛰어가는 모습~ㅎㄷㄷㄷ
맛집 소개뿐만이 아니라 주변 볼꺼리까지...
자상한 맘씀이...대단한 내공~!!![07]
박현명 2008.06.13 00:57  
  앨리즈몸누님.....회사에 사진 자료 다 냄기고 옵니다.......일은 직장에서라...^^&
버진형님 안그래도 옆에서 저를 보는사람들이....그래서 숟가락으로 국도 못먹고.ㅜ.ㅜ
푸켓님 미리보기 해놓고 컨트롤C에 아주기냥 힘들었습니다...아마 이거 날라갔음
      울었을지도 몰라요...............ㅋㅋ

바람72님 편집실력 없습니다.......이런거 첨해보는거라..........브끄
      정비는 함 받아야 할것 같아요.........이상것이 여러가지 있어서........ㅋㅋ
대접형님 고생은요........혼자라도 잼나게 갔다 왔습니다...........^^&
우주........진짜 대잎주 보니까 우찌나 먹고 잡던지.......운전만 아님.......크~
초이님........장다리식당은 아니가 봤어요....1박2일 놀고 먹고 하느라........ㅋㅋ
        혼자 1박 2일 동안 사진만 200장 정도 찍은거 같아요......쿨럭
[09]
박현명 2008.06.13 00:59  
  헬레나 누님........맛집만 갔다 오자니 혼자 뻘줌해서요 놀러도 다녔습니다.....^^&
      옛날의 몸매였다면 아마 정자에 가서 찍었을 텐데.....지금은 뛰면 뱃살땜시..[09]
이츠키 2008.06.13 01:07  
  와~~ 난 오늘도 45000원짜리 돈까스도 맛나게 먹었다는!!!
흥~~~~~~~~~[01]
박현명 2008.06.13 01:18  
  무신 돈까스가 사만 오처넌이나 합니까........부뻥쟁이님....ㅜ.ㅜ
흥~~~~~~~[09]
이츠키 2008.06.13 01:30  
  헉~~ 나 손까락 절단 내고 시퍼!!!
윤매반 이랑 한 병동 써야 하나....
가끔심심하면 소주로 나발불고....
손가락 네개로 고스톱좀 쳐야 정신 들거 같아여~!!! ㅋㅋ[01]
박현명 2008.06.13 01:37  
  윤매반 지금 넘 아파서 흔들지도 못하는데 어케 고스톱을 칩니까.........ㅋㅋ
부빵쟁이님만 그런거 아니니 넘 걱정하덜 마시고 편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09]
이츠키 2008.06.13 04:42  
  아이고...내가 또 실수를!!!
윤매반 쾌차해야 할텐데...
우찌 낼 레오나님이라도 보내 드려야 하나???ㅋㅋ
난 가면 병동 음료수나 축내고 있을게 불보듯 뻔하고!!![01]
유영 2008.06.13 07:05  
  강진 설성식당도 할마이들 손맛이 맛깔지던데요...
돼지불백 한상... 가격도 저렴하고...
4인기준 한상이 2만원이었나 그랬는데...
서울이나 이천에서 1인당 2만원짜리 젓가락 갈데도없는 한정식보다
훨씬 나았답니다... ㅎㅎ[01]
김우영 2008.06.13 09:05  
  쩝 박과장 고생했네.. 나 대신 전라도 다녀오느랴.. 푸하하하...[01]
JASON` 2008.06.13 09:49  
  박과장님,
담양에서 죽순요리는 먹어 봤는데,
떡갈비는 아직...
처음 올린 글이 아닌 듯 합니다.
차분하게 올리셨네요.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윤매반님이 많이 아픈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01]
박현명 2008.06.13 10:06  
  이츠키님 우리 매반 병동에 않있고 집에서 통원치료 받고 있습니다......^^&
유영님 시골음식이 정감이 있고 더 좋은것 같기는 해요.........^^&
뿌자님.....푸하하하라뇨.......ㅋㅋ
제이슨대형님 저도 죽순회 먹고 싶었는데..........혼자 먹기 뭐해서 못먹었습니다.
첫글이라 많이 미숙합니다........제가 봐도 약간 어색한게..........ㅡ,.ㅜ[09]
세박자 2008.06.13 11:14  
  윤매반 님... 박과장님이 떼놓고 가셔서... 병난것 같아요...
위로주 말아주시면 쾌차할겁니다... ^ ^
아참--- 저집 떡갈비 섹시합니다... 제일봉 !!![01]
이츠키 2008.06.13 12:37  
  얼~~ 박과장님 필 받아서 계속 올리셔요[01]
박현명 2008.06.13 13:09  
  얼~~~부빵쟁이님 필받아 계속 올리다간 저 짤립니다.........
지금도 2편 올렸는데 점심 타임 놓쳤습니다.......굶어야 할듯..............ㅠ.ㅠ
세발작형님......그쵸 여기 유명한집 맞죠............^^&
우리 윤매반 다친게 말려서 그랬다는........당분간 말아주는거 금지 입니다.....ㅡ,.ㅜ[09]
세박자 2008.06.13 14:12  
  캬캬캬 !!!    세발작 맘에 듭니다...
... 저 3일만 안말면... 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01]
박현명 2008.06.13 14:50  
  헉~
그런뜻이 아닌데요........세발자국이란...........죄송합니다..........쿨럭[09]
세박자 2008.06.13 15:01  
  아니... 맘에 든다니깐요... 진짜로~~~ ㅋㅋㅋㅋㅋ[01]
필리핀 2008.06.13 15:04  
  오우~ 박과장님 글솜씨가 부장님 못지 않네여~~~
그나저나 혼자 가시다니... 쓸쓸했겠네여...[03]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7 14:48  
  맛깔나는 기행문 이네요~!!

떡갈비..먹고싶어요...^^

그런데..과속하지 마세요~!! 오래 보게요~!!^^[02]
박현명 2008.06.18 01:34  
  흑~~~필형님......정말 쓸쓸하기는 했습니다.......첨올리는거라...아직은.....ㅡ.ㅡ;;
블루클럽형님...제가 좀 과속마냐 인듯 합니다....다만 차가 받쳐주지를.......ㅡ.ㅡ;;[09]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