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kg 뺐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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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이제 10kg 뺐네요....휴...

제이순 8 437

혹시, 홍보 글인줄 아셨어요?....ㅋㅋㅋ
가입만 하고 나타나질 안않서 유령(?) 회원인줄 아셨죠?...^^;;
혼자 몰래 다이너마이트(?) 하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온갖 번개와 MT도 못가고....T.T

한달 반 정도 걸렸네요.
오늘 아침에 재보니 10kg 빠졌네요....78kg

의사는 여기서 20kg을 더 빼야 한다고 하는데...
전 10kg만 더 뺴려구요.
그래야 군대 제대 후 몸무게네요.

개학이 8월 말이니 이제 또 한달 남았네요.
개학하면 여학생들이 좋아할라나?

아침저녁으로 알약만 20개를 넘게 먹고 있네요.
어지러워요..

몸무게가 빠지라는 데 힘은 왜 빠지는지....

암튼...곧 뵐께요...

8 Comments
바람72 2008.07.25 20:35  
  방법좀일러주세요.무슨 비법이라도....저도줄여야하는데..어렵네요
쉬울수없겠죠.....행복하시고요..
[01]
자니썬 2008.07.25 21:00  
  대단 하세요...
너무 무리 하지는 마세요....[01]
다피 2008.07.26 07:57  
  나이 먹고 다이욧하면 주변에서 그러다 쓰러진다 얼굴색이 안좋다 큰일난다
그러는데 다 개무시하십시요 형님

어디서 들은 아주 신빙성있는 얘기인데 "어지럽고 힘들고"하는 자정 증세가 보이는 시기에는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몸이 반항하는시기(밥줘 밥줘)라서......

담배처러 3개월이상 지나믄 감량 몸무게와 식사량에 몸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형님 화이팅!!![01]
다피 2008.07.26 07:59  
  아 물론 윗 글은 쌩짜로 굶는 철부지 다이욧이 아니라

식사량을 반씩 줄여가는 반식 다이욧에 기반한 글입니다[01]
우주는 2008.07.26 09:16  
  저는 제명에 못죽을 지언정...그러다 장가못가 총각귀신이 될지언정...
먹고싶은것 먹고.. 하고싶은것 하다 죽겠습니다..죄송합니다.. [01]
우주는 2008.07.26 09:19  
  하지만 제이순님이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계신 모든분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끝까지 포기마시고 끝까지 욕심내세요..
제 몫까지  ㅡ.ㅡ;;;[01]
세박자 2008.07.26 12:30  
  제이순님... 파이팅 !!! ^ ^[01]
제이순 2008.07.27 15:06  
  바람72님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점심에 가족들과 메기 매운탕이랑 소주 먹었네요.
그래서 밥은 먹지 않았구요.
사실 몸무게가 10kg이상 불어 좀 힘들어서 시작한 다이트예요.
이제 한달 남았으니 끝을 봐야죠?
감사합니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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