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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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억하고 있다!!!

♡러블리야옹♡ 13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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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꽃샘추위가 오래 갔었던 올봄...

방장님의  요런떡볶이 성대시장점 오픈 축하하러 모인날 이었으니..

5월 2일 밤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부산파와 함께 모였던날..

한바탕 비도 뿌리고 갔던지라..

그날 오류동 시로코에서 모두들 오들오들 떨며 한잔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나름 운치 있었는데...



그리고 첨 당해봤던 벙어리 007 빵...

정말 뱃속의 내장이 다 터져 나가는듯 했지만..

은근 그리워 지네요..


그래요 .. 전 은근 고통을 즐기는  겁니다.. ....

요즘 한참 몸이 근질근질.. 한데..

어디 잼있는거 없을까.... ㅡㅠㅡ..



그당시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분들...

다들 어디로 가신겁니까...............

이제 잠수 그만 하시고 물위로 올라오세요~~~ -ㅁ-!!

13 Comments
자니썬 2009.09.04 23:42  
오류동 시로코..,,,,

                        낮익은 얼굴에 는~~ 원조 뿜뿌이님..이 기억이 나네요..ㅋ,,,

부산파,,음,,,
                  경상권에대부 태백이님파...


          곧 ..쟌..ㅡ.하고  나타날것 같아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괜히 쟌 했나??}
♡러블리야옹♡ 2009.09.05 00:14  
쟌이 아니고 쨘!! 입니다 ㅎㅎ
자니썬님도 언제 한번 꼭 뵙고 싶은데..
주량이 소주 2잔이라고 하셨지요.. 2잔중에 1잔은 꼭 제가 드릴께요 ~
나도 벙개함 주선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ㅎㅎ
JASON` 2009.09.05 10:32  
곧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용기~~~
여기 있어요.
받으시요~~~
♡러블리야옹♡ 2009.09.05 16:54  
제이슨님 보고싶어요... 연달아 4번 맞으시던 그모습을 ㅎㅎㅎ
타완 2009.09.05 20:32  
저번에 우이동 번개때도 그렇게 연달아 자주 맞으시더니...
시로코에서도~~~~ 하하하하하...
타완 2009.09.05 14:22  
조만간 광명시로코 오픈한다고 하셨으니 기다리면 소식있겠지요...
그나저나 날이 잘 잡혀야 할텐데^^ 제가 갈수 있는 날로..^^
♡러블리야옹♡ 2009.09.06 01:22  
후니니 님이... 노인네 잡는다고 그만 하라고 말렸던 모습이 더 웃겨요.

진짜 탈이라도 나실가봐 걱정했더니..  원래 항상 그렇게 맞으신다고 ㅎㅎ;;;;
김우영 2009.09.06 21:48  
곧 돌아옵니다.. ㅎㅎㅎ
공경 2009.09.07 11:12  
여기에 저도 있었더라지요... 하하하.. -ㅅ -...
곧 돌아올때 ...줄한번 서봅니다 .. -ㅅ -ㅋ
♡러블리야옹♡ 2009.09.07 18:19  
공경씨  웃자고 했던 게임에서 나를  죽자고 때렸던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
기억하고 있을게.... 복수할때까지 ㅎㅎ
태백이 2009.09.07 15:06  
ㅋㅋㅋ 전 잘 있는데요~~~가끔 물위로 오르락 했었는뎅~ㅋㅋㅋ
안그래도 몸이 건질건질 합니다~
이번주는 아버지 생신이 있어 모임이 있어도 가질 못하구요~
10월 첫주에 추석이 있다보니~서울을 가야하고~
담주 19일쯤에 모임한번 하시죠~ㅋㅋㅋ
정말 다들 뵙고 싶네용~~~~~
♡러블리야옹♡ 2009.09.07 23:18  
태백언니 요즘 뜸하셔서 많이 바쁜가 했어요~
다음에 뵈면 못한이야기 많이 해요~
전엔 너무 우왕좌왕해서 ;;
그리고 나도 양귀비꽃밭 가보고 싶당 ㅜ.ㅡ
박현명 2009.09.08 09:07  
왼쪽 끝에 흰웃도리는 왼지 저 같네요.....ㅡ.,ㅜ;;
일하고 늦게 와서 술도 별로 안묵고......007을 했다는.....ㅡ.,ㅜ;;
그래서 등짝이 거의 멀쩡한 날이였다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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