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숩니다.......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영쑥스러워서 글남기는게 쉽지않습니다

말은 운동좋아한다 하지만...항상 몸이(정신력 문제겠죠) 안따라 준다는 핑계로
먹고 마시고 .....ㅋㅋ

가끔씩 제사진 올라올때마다 느끼지만.....끔찍합니다...다이어트가 절실해 보입니다
직업이 옷쟁인데..... 항상 맞는 옷이 없다는건 .....대락난감입니다 ㅋ ㅔ ㅋ ㅔ

그래서 다이어트 돌입했습니다 (음식조절,운동 보충제 복용)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 아니고요...... 여기저기 떠도는 정보들 모아 모아 ....지어짜서 ...........식단구성부터..

이제 6일째입니다 ....기간은 100일.....

등산역시 몸짱 프로 젝트에 도움이 되기에....갔고요.....끝내 줍디다
등산이 처음이라(제주살면서 백록담도 한번 안가본....) 걱정은 됐는데 진짜 끝내 줍디다 내려 오는데...........배를 만져보니 왠걸 2인치는 들어갔네요...ㅋ ㅑ ㅋ ㅑ

등산후...사우나에서 잰 내몸무게.....93.20 아싸................힘이 팍팍납니다
그날 저녁 많이 먹긴했지만 오늘오전에 운동하고 재니 그대로더군요...ㅋㅋ

9월24일 몸무게 97키로 9월 28일 몸무게 93.20......3키로800그람
미친 몸무게죠.................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할겁니다 솔직히 힘들지도 않을듯
먹을거 다먹는데/...........

뿜뿜이의 길을 거부하고 예전의 내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건강해야 오래오래 맛나는 음식 먹는 관계로 ㅋ ㅑ 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