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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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왓습니다

김카피 27 585

일이 있어 제주도에 왔습니다
며칠 있을 예정이오니
낀아라이 제주도 회원님들 연락좀 주세염
맛난거 쏠게요
철수님, 퓨리린님 등등...

010 3335 2456 김태진
공항컴터인데 자판이 몇개 안먹네요 ㅋㅋ

횐님들 살앙해효

27 Comments
태백이 2009.04.14 15:58  
원..... 홍길동이시구려~~
뭔일로 제주를 가셨는지는....... 혹시 신혼여행은 아닐테고.....ㅋㅋㅋ

잼나게 노시다 오세요~~~
김카피 2009.04.17 13:34  
고마우이 지금 막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도착했는데
느무느무 좋네요 ^^
필립보네리 2009.04.14 16:08  
5월중에 제주번개 할 예정인데...
그때까지 걍 있으세요.~~~
공경 2009.04.14 1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월까지 ㅋㅋㅋ
형님도 대단하심~ㅋ
마늘이 2009.04.15 21:44  
6월에 하면 안되나요~~5월에 관광철이어서 사람도 많고 그럴텐데...
5월에 하면 전 못가요....ㅠㅠ
김카피 2009.04.17 13:35  
몇군데 다녀보니까 지금이 여행하기 제일 좋은듯 ㅋㅋ
빨리 와요~~
JASON` 2009.04.14 17:05  
언제 갔드래요?
한라봉 한박스
택배로 보내준다고라고라??
고맙소.  음 음...
퓨리린님이 꽤나 심심하신가 본데
꼭 만나보소~~~
김카피 2009.04.17 13:36  
제이슨님 말씀대로 퓨리린님 만났습니다
철수님도요
잼나게 놀았고요 쿄쿄쿄~
철수님은 서울 갔고 퓨리린님은 한번 더 뵐 수 있을 듯 ^^
공경 2009.04.14 17:37  
저도 한라봉 좋아합니다....여기는 부산~뱅기타고 가시다 던져주세요~
필립보네리 2009.04.14 19:03  
정확하게 마빡에 명중 시키시길... 슝~~~ 빡 ㅡ..ㅡ''
김카피 2009.04.17 13:37  
필립님은 곱게 싸서 가져다 드리고
공경이 꺼는 뱅기에서 확 던져버려야지 ㅋㅋ
자니썬 2009.04.14 20:53  
카피님..... 몰라요..ㅡ잉,,,,
김카피 2009.04.17 13:37  
자니썬님도 빨리 내려오세요
같이 놀아효~~ ^^
지타 2009.04.15 12:41  
제주도에... 앤디 카피가 떴다!
김카피 2009.04.17 13:39  
누나누나
형이랑 빨리 뱅기타고 와요~~
올레길도 너무 좋고 날씨도 격하게 좋으네요 ^^
바닷바람에 고기 구워서 먹자요
김카피 2009.04.15 16:53  
전번 수정했슴다 ^^;;
크억...
김카피 2009.04.15 16:54  
이따 퓨리린님, 철수님 뵐것 같네요 ^^
마늘이 2009.04.15 21:48  
언제 또 제주까지 가셨대요...출장이신가봐요~~
제주번개 잼나게 하시고 오실때 한라봉 좀....^^;;
타마미 2009.04.16 00:30  
카피님한테 가고싶지만 일이 있어서리...담주면 숨도 안쉬고 갔을꺼인데...아숩네여 ㅠ.ㅠ
김카피 2009.04.17 13:40  
쳇~ 여기 도미토리 자리 하나 남았데니까 빨리 와요 ㅋㅋ
빨간 너구리 2009.04.16 09:52  
전 저번주에 갔다 왔는데...
제주도에서 횐님들 만나는거 정말 색다를꺼 같아요...ㅋㅋ
2년만에 가봤더니 제주도 여전히 좋고 더 좋아졌던데요~~
특히 서귀포에 외돌개 한번 가보세요
경치도 너무 좋고...근처에 앉아서 놀만한데 너무 많아요~~
아빠가 데려다 줘서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돈 넣지 않고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거든요~~
저 거기서 저 멀리 아주 멀리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 준비를 하시는 건실한 남자분의
상의 탈의....즉  상반신 나체를 보았더랬지요...;;; 전혀 의도하진 않았는...데...요....ㅜ
그때 든 생각,,결코 들판이든 섬이든 바다든...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함부로 볼일 보지 말것...
누군가...지켜보고 있다....
김카피 2009.04.17 13:42  
빨간너구리님 반가워요~
외돌개 꼭 가볼께요
제주도 첨 와봤는데 참 좋네요
이 좋은곳이 고향이시니라 부럽부럽 ^^
필립보네리 2009.04.16 23:13  
아놔.. 나도 보여주러 가야하나???
웃짱 확~~~ 지송여ㅡ..ㅡ;;
김카피 2009.04.17 13:42  
제가 저번에 문자님 웃짱 찍은거 있거든요 ㅋㅋ
확 올려버릴까요 ^^
Misha 2009.04.17 09:58  
아, 제주도에...^^ 저도 오늘 4시 비행기로 놀러가는데. 일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김카피 2009.04.17 13:44  
일 없슴다~ ^^
지금 막 표선 와하하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어요
표선 올레길 좀 걷다가 저녁때 고기구워먹을라고요
생각있으면 전화 주시고요 ^^
Misha 2009.04.19 21:39  
오늘 돌아왔습니다.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함께라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남은 시간 건강히 지내다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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