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3박에 방콕 2박 다녀왔어요.

파타야 거의 8년만에 갔는데...진짜 좋았네요.

간만에 꼬란섬가서 바다에서도 놀고.

실버레이크 레스토랑 가서 핏자랑 스파게티도 먹고

파타야 호텔에서 선탠과 투어등등

방콕으로 올라와서 센트럴 월드에 있는 zense도 가고.

블루베리 모히토도 마시고~

쏜통두 2번이나 가서 대만족에,,,

색소폰바도 가보고..

그토록 가고팠던 수다식당까지.

올때는 비지니스로 업글이라는 행운을 안고.

무사히 돌아왔네요.

가기전에 신종플루때문에 무지 고민하고.

손소독제만 2통을 가져갔는데..

가는곳마다 손소독제가 있어서 거의 사용은 안했구요.

비타민 챙겨가서 하루에 몇알씩 먹고.

호텔로 들어오면 무조건 씻고~~

비행기에서 옆 통로 좌석에서 외국인 아저씨 기침하셨지만..

가래섞인 기침이 아니라...그냥 넘어갔네요.^^

어찌대뜬 아직까진 증상없구요..

시커멓게 탔더니 더 건강해 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