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돌아왔다.
외식업계의 마이다스 손 [부장님]
그도 돌아왔다.
"부장님" 낯설지 않은 호칭, 태사랑에서는 부장님으로 통하는 "그"
요즘 자신이 방장으로 몸담고 있는 낀아라이를 뒤로하고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는 명품중에 명품 광명시로코가 기대된다.
요런떡볶이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부장님의 이력은 독특하다.
우선 부장님은 요리사였다. 영동호텔 조리사를 시작으로 노보텔 주방장까지 9년간 호텔에서 활동했던 부장님은 이후 외식업체 메뉴개발자로 변신했다.
40여개에 이르는 오므토 토마토의 오믈렛라이스 메뉴도 그의 손을 거친 것들이다.
“오믈렛라이스의 주재료인 쌀을 고르기 위해 2년 동안 전국 팔도 각지를 돌아다녔고 햅쌀과 1년 묵은쌀 중 어떤 것이 오믈렛라이스 맛을 살리는 지 알기 위해 각 100여회 이상씩 밥짓기를 해봤다”는 그는 “계란 지단 역시 수백번의 황금 비율 연구를 통해 최적 조합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이젠 전문 경영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부장님
지금은 오므토 토마토에서 벗어나 요런떡볶이 사업에 매진중이다.
직장에서는 카리스마로
태국에서는 X친소로
변신하는 부장님.
그가 준비하고 있는 광명시로코를 기대해보자
■ 본명 : 김우영 / 요런떡볶이 CEO
■ 출생 : 비밀
■ 신체 : 비밀
■ 소속 : 국왕사모님 직속
■ 학력 : 이화여대?
■ 경력 : 노보텔 주방장, 오므토 토마토 사업부장
현재 요런떡볶이CEO겸 본사에서 유상무 상무로 재직중
■ 취미 : 새우를 새우깡처럼 먹기
■ 특기 : 소주를 빨대로 마시기.
■ 기타 : 태사랑 소모임 방장및 인기작가로 활동중
▶태국여행기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시즌 1,2,3
▶태국여행기 [부장님과 낀아라이를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