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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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저도 가요!!

고양이맘 14 747
저도 곧 가요!!

태국에!!! ㅋㅋㅋ

6월 19일에 가서 24일에 돌아와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그날만 기다리며 살고 있어요.

여기 회원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아는분만 아시는 오래된 옹기랑 같이 간답니다.

하필 그 기간에 정모가 있어서 참석 못해서 아쉬워요.

일정이 짧아서 방콕이랑 꼬싸멧 가려고 했는데 꼬창이 가고 싶지 뭐에요.

이 일정으론 무리겠죠?

그리고 저도 부산사람이라 부산회원님들도 뵙고 싶은데 어찌 한번도 못뵈서 아쉬워요.

이번 정모때 다들 모이시는 것 같은데 담에 뵐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여튼 저도 간다고 보고 하러 왔습니다. ㅎㅎㅎ

아직 좀 남았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14 Comments
자니썬 2009.06.06 23:09  
얌전히 있는모습에서 사진촬영한 그모습을 사진으로보면...
                                                                      왠지모르게 카리스마가 있고..,,,,,


      실제로 보면 너무나 부드러운신 고양이맘님....
                                                                  ㅡ 안녕 하세요...



인터뷰 한지가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죠....
                                                            ㅡ 고양이맘님...


작년 정모때 인터뷰하고..ㅜㅜㅜㅜ...,,


  고양이맘님이 광명출신인줄 알앗는데....,,,
      연고가 부산 이군여,,,
                      아니... 그렇다면,,,,태백이님이 거닐고잇는 태백이파...
                                  음,,, 역시.... ㅋ,,,

 방장님이 약간은 불안해하실것 같해...ㅋ,,,


짧은여행이지만 가셔서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갖고 오셔야 되요....많이요..아주많이...ㅋ,,,
              그리고 준비 잘하시고요..,,,,


    와 ................................................................!!!
해피힐 2009.06.07 20:27  
잘 다녀오세요...저두 원래는 6월에 가려구 준비만 하다가 못갑단니다.ㅠ.ㅠ
그런데 옹기가 뭐져??저만 모르는 건가?
필립보네리 2009.06.08 08:54  
아마도 닉네임 같은데요...
고양이맘님 무사히 잘 다녀 오세요.^^
마늘이 2009.06.08 09:59  
고양이맘님도 가는구나...부럽네....ㅠㅠ
몸조심히 잘 다녀와~~^^
태백이 2009.06.08 11:43  
여기도 부럽부럽~~~ 잘~~ 다녀오세요~~~^^
고양이맘 2009.06.08 15:00  
네 모두들 감사드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해피힐님!! 오래된 옹기는 필립보네리님 말씀처럼 닉네임이에요.
제 친군데 번개 한번 참석한 유령회원인지라 ㅋㅋㅋ
산마로 2009.06.08 21:37  
커억~~~ 친구! 어쩌면 당신이랑은 이리도 타이밍이 절묘하게 빗나가기만 하는지 모르겠네~~~ 19일에 한번 더 질러야하나... ㅡㅜ;

어쨌든 잘 다녀오고 다녀와서 한번 보세나~~~
고양이맘 2009.06.08 21:50  
그러게 말일세 친구!! ㅋㅋ
파타야 간다고 자랑하더니 서울 들어왔는가?
19일에 나 갈때까지 기다려!!! ㅎㅎㅎ
켄지켄죠 2009.06.08 22:09  
누나  잘 다녀오세요 ㅎ
유영 2009.06.08 22:10  
저도 모레 태국 들어가는데요...
지금 우기랍니다....... 뭐 이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싸멧보다는 꼬창이 계절풍의 영향을 덜받는다는 글을 본기억이나서
이미 꼬창에 리조트 예약해버렸는데... 무려 풀빌라 씩이나... ㄷㄷㄷㄷㄷ
요왕님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꼬창은 태국에서 비가 제일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ㅠ.ㅠ
김우영 2009.06.09 11:32  
잘 다녀오세요 ^^

옹기님이랑 가시는 구나.. 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화이티이 ^^
♡러블리야옹♡ 2009.06.09 18:29  
헉~! 고양이 맘님도 드뎌 가시는군용..
저도 요즘 슬슬 엉덩이가 간질간질한게....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네요 ㅠㅠ
아.. 이젠 4박6일짜리  싸구려 땡처리도 안나오나봐요 .
그린망고 많이 드시고 오세요.. 고춧가루에 팍팍찍어서..저대신.................................ㅜ.ㅡ
오래된옹기 2009.06.10 16:42  
으흐흐..칭그.. ㅋ 나 오디게? ㅋㅋ

아! 전.. 함께 가는 옹기임다 ㅋ
얼마만의 여행인지.. 생각만해도 가슴 터질 것 같습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늘 일탈을 꿈꿨눈데..
드ㄷ ㅕ~~ 떠납니다..ㅋㅔㅋㅔㅋㅔ..
채 만들지 못한 몸때문에 걱정이지만..
해변가에선 빛의 속도로 달리거나.. 아님..해 떨어지기전엔 물 밖으로 안나오면 되겠죠ㅋ?
완전..무조건 행복합니다..
압.. 유령 회원이 염장질만 하고 가네요


저도 잘 댕겨오겠슴다 *^+++++++++++++^*
고양이맘 2009.06.11 10:29  
떠나는 날이 다가올수록 너무 설레어요. ^^
단지 울 고양이들을 두고 가야한다는 사실만이 저를 슬프게 하는군요 TT
옹기랑 둘이 꼬싸멧 해변가에서 빛의 속도로 달리기하고 해 떨어지면 물 밖으로 나오면서 우리들의 저질 몸매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고춧가루 팍팍 뿌린 그린망고도 많이 먹고 오구요 ^^
8일 남았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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