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올해가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 이시간 어케 보내고 계신지요.
울 모임으로 인해 저는 너무 즐건 시간을 올해 한해 보냈네요.
모든 즐거움이 방장님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장, 김우영,
원조..., 가만현,
그리고
산마로, 박차장, 태백이, 쩡이,
다피, 마일즈, 로보, 스피드김,공경, 김영춘, 깡순이,
능소화, 데스, 딴즈, 떡대, 레종, 마늘이, 무사태평,
문자, 바람72, 블루파라다이스, 산마로, 세박자, 스리랑카박,
앙텅, 여태광, 왕뚱땡이, 우주는..,윤매반, 은별이, 임승국,
철수, 초이, 최영문, 켄지켄조, 타마미, 타완, 알럽팍치, 털없는늑대,
필립보네리, 하니4, 호연지기, 후니니
그리고 제가 기억 못하는 여러 횐님들...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우리 모두 몇시간 후의 내년에도 변함없는 모임을 갖자구요.
서로간의 우정 변함없이 말입니다.

저는 심리학에서 얘기하는
egocentric speech를 하며 하루하루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낀아라이 모임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횐님들이
낀아라이를 통해
사기진작하고, 좀 더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60년만에 온
백호해를 맞아
많은 횐님들,
모든 바램이 성취되길 바라면서
저,
JASON
잠시 읊조렸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