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잡은 비오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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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잡은 비오는 월요일~

요술왕자 16 473

어제밤 갑자기 와사비가 먹고 싶어서
가까운 xx마트로 회나 조금 사러 갈까하고 갔습니다.

비도오고 해서 인지 마트 안엔 사람도 없고...
회 코너에 갔더니 이게 웬 떡~
19800원짜리 모듬회를 만원에, 초밥을 10개에 3500원에 팔고 있지 뭡니까~~

냉큼~~ 사들고 왔습니다. 아하하하~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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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게 만원짜리 회란 말인가~
광어, 연어, 황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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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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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정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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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6 Comments
필립보 네리 2008.09.23 11:24  
  땡 잡으셨네요 ^^
아무래도 요술을 부리신거 같은데요 ㅋㅋㅋ[01]
김우영 2008.09.23 11:35  
  아마 판매하는 직원이.. 태사랑 회원이였을겁니다. ^^
ㅋㅋㅋㅋ[01]
JASON` 2008.09.23 11:35  
  음냐리~~~
만삼천오백원에
한끼 식사와 안주 해결...
필립보 네리 말씀 같아나
요왕님이 요술을 부린게야~~~[01]
JASON` 2008.09.23 11:36  
  어젠 동태찌개에 소주 한잔...
그러면 오늘은
찬 음식을 먹어야만 되는디~~~[01]
김우영 2008.09.23 11:48  
  저도 어제.. 초밥과 참치먹었답니다. ㅋㅋㅋ[01]
필립보 네리 2008.09.23 11:55  
  저도 어제.. 전어구이를 먹었답니다.ㅋㅋ[01]
sFly 2008.09.23 12:05  
  어제 수유동에 보나쿠아에서 회식했습니다.
고로.............
10원어치도 안부럽....^^[01]
후니니 2008.09.23 12:31  
  정말 횡재하셨네요 [01]
seda 2008.09.23 12:32  
  앗! 요왕님 ? 토욜날 잘들어갔죠? ㅎㅎ 즐건날이었답니다..아주 적당한가격에 ..좋았겠어요.. 울동네는 그런집이 없어..ㅠㅠ[01]
이 미나 2008.09.23 12:58  
  어제는..다~들..잘 드셌네요^^.
저는..벤뎅이와 전어회..산낙지를 먹었답니다 ㅋㅋㅋ.[09]
2008.09.23 17:18  
  음...저 사케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음............[01]
큐트켓 2008.09.23 19:49  
  -ㅁ- 연어회랑.... 가리비초밥... ㅠㅠ[01]
요술왕자 2008.09.23 20:20  
  ㅋㅋㅋ 죤님~[08]
함두릴라 2008.09.23 22:27  
  윤기가 좌르르~~ 정말 싱싱해 보여요.
부드러운 육질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먹구 싶어용~~~~쩝....[01]
유영 2008.09.24 11:03  
  오늘 점심 회뜨러 갑니다... ㅋㅋㅋㅋ
스시 바이킹으루..[01]
지조 2008.09.24 17:17  
  와사비에 밥드시지...거하게 차리셨쎄요~~맛나겟답.초밥...........진짜 싸네용..[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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