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지 고민...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오늘은 빠뚜남 플레티늄에 쇼핑갔다가
 간김에 바이욕스카이 82층 크리스털부페 예약하고 왔네요...
 후기 보면 다녀온사람들이 바이욕스카이 불친절하다고 하던데
 리셉션 직원들부터 벨보이 도어맨까지 전부 친절하더군요...
 시장 복판에 위치해서 좀 시끄럽긴 하지만...
 17층 로비에서 잠깐 쉬면서 보는 야경도 뭐 그럭저럭 괜찮구요...
 빠뚜남플레티늄 - 빠뚜남플라자 - 센트럴월드 - 시암파라곤 -
 시암디스커버리 - 시암센터 - 마분콩 까지...
 완전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도 이제 슬슬 적응이 됐는지..
 뭐 그다지 피곤함은 못느끼네요.. ^^;;
 계속 방콕에서 방콕중... -_-;;
 몇일 있다가 푸켓 잠깐 다녀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