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 부추무침..... ( 공복에 클릭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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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 부추무침..... ( 공복에 클릭금지 )

유영 22 720


뭐 먹을게 없나 뒤적거려도 냉장고엔 물밖에 없어서... -_-;;;
부추한단 사다가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만들었네요...

재료비 : 부추1단 800원

부침가루 및 양념일절은 주방에 있는거....
아직도 부추 1/3은 남아있다는.....
부추전이랑 부추무침 먹다보니 은근 사콜제로가 땡기는군요...

사콜제로 = 킨사이다제로+제로코크

22 Comments
앨리즈맘 2008.07.03 17:20  
  저기에 홍고추를 쫌 잘라 넣어야 이쁜디.. 쓰윽 침 닦고..[01]
푸켓알라뷰 2008.07.03 17:22  
  으흐흐 울 엄마가 어제 호박전 해줬어요..아지도 배안에 호박전이 소화되고있는중 하나도 안부럽다 뭐..근데 유영님 퇴원했어요??요즘 우리 너무 수다 못떨었죠?!하는일없이 바쁜터라..미안요^^[06]
떡대 2008.07.03 17:25  
  방콕은 지금 비가오고 있는데 소주와 더불어 많아 생각나게 하네요....
양파 썰은 간장에 찍어서 한입... 정말 먹고 싶다!!![01]
유영 2008.07.03 17:28  
  호박이랑 청양고추 넣고 살짝데친 오징어도 채썰어서 좀 넣고 부치면
완전 맛있는데.... ㅡ.ㅜ
퇴원해서 요양중인데 태국갈 핑계 찾는중... -_-;;

[01]
김우영 2008.07.03 17:29  
  사진상으로 전두께가 좀 두껍네요... 더 얇게 바삭바삭하게 먹어야 제맛이죠..
그리고 부추전할때.. 살짝 부추를 데쳐서 해 드시면.. 더 맛있어요 ^^
생부추보다... 더 맛나다는.. ㅋㅋㅋㅋ  나중에 고추가루나 와사비를 살짝 넣어서 해먹어도 더 맛있다는..[01]
초이[C] 2008.07.03 17:42  
  앙~ 부추전이당...
비가 오니 땡기더만요. ^^[04]
유영 2008.07.03 18:01  
  저거 부침가루가 아니라 오꼬노미야끼 가루라.....
장떡 두께 정도로 부쳤어요...
그래도 마가루 들어가있어서 두꺼워도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ㅋ
부침가루로 부칠때는 쌀가루좀 섞어서 얇고 바삭하게 부쳐야 맛있는데..
특히나 김치전요... 츄릅~~[01]
잠신 2008.07.03 18:13  
  흐미~~ 저거에 고갈비 한마리면 소주 10병 인데.....................쯥쯥~~
초이얌!! 쳐들어 갈까?? 유영님께... ㅋㅋㅋㅋㅋㅋ [01]
Leona 2008.07.03 18:19  
  매운고추가 없으므로 무효 [06]
초이[C] 2008.07.03 18:20  
  푸키키키~ 잠신님! 전 유영행님이 무섭습니다.
초대하신담 몰라두 쳐들어 갔다가는 뼈두 못추릴듯... ^^;;;[04]
유영 2008.07.03 18:23  
  초이.. 모가 무서워....
절대로 해치지않아......


많.이.는.
[01]
푸켓알라뷰 2008.07.03 18:42  
  우와 집에서 오꾜노미야끼만드세욤??전 다꼬야끼판이랑 재료사서 해먹을라고하는데..
언제 유영님랑 합쳐야겠네염..ㅎㅎㅎ[01]
김우영 2008.07.03 19:06  
  이민아 대누님표 살살 입에 녹는 인천항구 문어가 없으면 무효!!!![01]
유영 2008.07.03 19:12  
  다코야키판... 그거 부르스타에 올리는거죠?? ㅋㅋㅋ
그거 말고 전기팬으로 된거도 팔던데... 간편함....
불조절 안되서 탈일도 없고..
다꼬던 오꼬노미던 소스가 중요... @.@[01]
김우영 2008.07.03 19:14  
  소스가 중요함... 맞아요...  아.. 다꼬야끼는 오사카가 시초인데..

오사카에서 먹던..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럽던 다꼬야끼가 생각나네요..

무지하게 맛나던뎅...[01]
Leona 2008.07.03 19:43  
  전 갠적으로 문어를 안좋아하는 관계로...
이케부쿠로에서 먹었던 김치 타코야끼가 좋았다는...ㅋ[06]
Leona 2008.07.03 19:43  
  유영님 김치/채소 타코야끼 만들어서 퀵으로 보내주셈~[06]
유영 2008.07.03 21:33  
  다꼬야끼.... 도톤보리쪽에 갠츈한집 몇곳....
멋모르고 덥썩 베어물면 입천장 홀라당 디어요.. 조심.. ㅋㅋ
글구 다꼬야끼는 문어가 듬뿍 들어가줘야 제맛...
다꼬야끼 틀 어디있는지 못찾음... 글구 만들다 성질남.. ㅋㅋㅋ
해물이랑 양배추 듬뿍넣고 오꼬노미야키가... @.@
압구정에 오꼬노미야끼 갠춘했는디...[01]
이 미나 2008.07.04 05:57  
  우영동상..참..섭섭허이..
사학년 말년병이라고..나..무시하는겨?
종가집 며눌..달랑~딸래미 한개 낳으면서 배 두번 째고 가산 탕진했다고
놀리는겨...ㅜㅜ
아~~~~~~~~~~~~~~~~무 이유없는 그 쉬운 이름..이미나.
우리집 히스토린 쪼매 슬퍼.
울 친정 마마상도..종가집며눌,,딸만..내리 셋 낳고 게기면서.씩씩하게 잘~
살고 계시긴 하는데..날 낳고..또 딸이라고..이름도 지어 주지 않아..떼쓰시다가.
"여보..이미난 걸..이름이라도.."
"이미나라고 해!!!"
일케~쉬운 이름..기억이나..해주시요..ㅜㅜ
오~싸랑하는 우영동상~[08]
이 미나 2008.07.04 05:59  
  그래도..조,,위에..부침개는 묵고 싶다.
오꼬노미야끼도..우히히~[09]
잠신 2008.07.04 11:34  
  이미나 대누님!!!!!
"여보..이미난 걸..이름이라도.."
"이미나라고 해!!!"
지대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사학년 말년병이라고 우영동상한테 설움받는것두 나랑 동병상련 이구요..ㅡㅡ;;
술은 소주로 하면 위의 안주로 그만이죠^^ ㅋㅋ[01]
세박자 2008.07.04 13:42  
  캬--- 정구지 지지미다.... 습---
얇게 부쳐서... 가장자리 부분을 살짝... 태워야 맛있습니다...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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