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 먹고 오다가 여기서 차도 마시고 여유를 부려봤습니다......
들꽃이며 봄꽃들을 어찌나 소담하게 심어 놓았는지....
가꾸시는 여자분도 참 미인이시더군요......
뭐......어린 공경님의 코묻은 돈으로 얻어마셔서 좀 그랬지만......ㅋㅋ
더 맛났습니다...ㅋㅋㅋ 
이야기 도중에 방장님이 갑자기 렉카한대 지나간다고 해서.....
급 당황해지기 시작했는데.....
당행히 차는 무사하더라구요.......

그렇게 딸기며 튀김등을 사서 고고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헉~!!!! 부산시 해운대 구청장이 저한테 편지를 보냈군요.....
불법주차했다고....... 카메라에 딱 찍혔다고요....ㅋㅋㅋ
자진해서 빨리 내면 20%로 깍아준다니~ 기분좋게 내러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