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디션 티켓 받으실 분들 발표합니다.
자, 드디어 발표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열 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후훗~
5:1의 치열한 접전 끝에
행운의 당첨이 되신 두 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당당히 1등으로 티켓을 거머쥐신 분은
빰빠라 밤 빰빰빠 빰빠라밤~~~~
켄지켄죠님!!!!!!
낀아라이를 4행시로 잘 설명해 주셔서 의미도 있고 센스도 있는 4행시였습니
다.
그리고 2등은......
빰빠라 밤 빰빰빠 빰빠라밤~~~
월야광량님!!!!
그러나.................................................................................................
안타깝게도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이유로 티켓은 3등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
다. 하지만 낀아라이를 잘 표현해주신 멋진 4행시에 도전해 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그럼 그 행운의 3등을 차지하신 분은......
바로.......................................................................................................
타쿠웅님!!!!
지금 현재 태국에 가 계시죠?? 타쿠웅님의 그 약간 지저분(?)하면서 깜찍한 4행시가 맘에 들었답니다. ㅎㅎㅎ
사실 이 3등 자리를 놓고 필립보네리님과 고민이 되었는데,
필립보네리님이 4행시에서 마지막 행에서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로
3등이 타쿠웅님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 뭔지 아시죠..................? 이쁘다고만 하셨어도............... ㅠ.ㅠ)
그리고 그 밖에 제일 먼저 4행시를 올려주신 자니썬님,
(글의 앞뒤가 초큼 안맞았어요..... 힝)
안하시는 게 나을뻔했던 우영님, ㅎㅎㅎ
(왜 그러셨어요...... 괜히 우영님 이미지만......ㅎㅎ)
무성의해 보이지만 나름 고민 많이 하셨을듯한 체력단념님,
(개인적으로 맘에 든 4행시였지만 더 좋은 4행시가 많았어요...... ^^)
애교만점의 4행시 하니4님,
(고향이 충청도이신가요? 4행시마다 붙은 '유'자 땜에 웃었어요. 살짝 옛날 유행어같은 느낌이 나서..... 지송....... ^^)
읽으면서 살짝 속상(?)했던 4행시 세박자님, ㅋㅋ
(초큼 긍정적으로 써주셨음 더 신선했을 거 같아요.)
너무 좋다가 마지막에 살짝 아까운 실수를 범하신 필립보네리님,
(3행까진 타쿠웅님 글보다 더 높은 점수였는데..... 힝..... 몰라욧!!! 내가 더 속상해..........)
그리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신 독고현님.
(시도는 좋았는데 맛있는 음식 이야기 가득한 낀.아.라.이 4행시 안에 방귀라뇨..... 하하. 리듬감있는 글에 방귀가 어우려져 읽으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게다가 우영님의 리플까지...... 여하튼 참여 감사합니다~~)
자, 이렇게 시상은 모두 끝났구여.(뭔가 대단한 심사를 한 듯~)
켄지켄죠님, 타쿠웅님은 제게 연락처 쪽지 남겨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날짜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날짜가 얼마 안남았으니 서두르세요~~~ ^^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공짜 티켓 간간히 쏠게요~~~~~
![](https://thailove.net/data/file/kinarai/741496305_977427e5_2008-04-11_060_0284300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