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혹시나 이런 경험이 있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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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여러분들도 혹시나 이런 경험이 있을까나요??^^;;

tbtb81 3 469
지난날 게시판에 다이어트 한다고 빵빵 외쳐대서 요즘은 복에겨운

헛소리만 뿜어대며 휘트니스 오질라게 죽치고 살아갑니다 아마도 부장님

덩치보다 아주~~살짝 클지는 모르겠으나^^;; 70KG 될때까지 뛸려고 합니다

요 몇일 미래를 대비해 성형을 꿈꿔온 저는 농협이 후원하는 BC 를 들고

지름신과 7군데를 돌아다녀 발이 불어트고 목이 아파도 강남찍고

압구리에 도착 원주촌닭 쭉쭉이 누님의 자태에 침흘리며 로데오 거리를

해매기를 2시간 짧은 머리 붙여드린다는 문구에 머리정리나하고 갈까?!

머리를 붙여볼까~샵에 들어가니 고삐리~덩생들 고생한 오빠 한번

훌터보는 쎈스를 놓치지안고 점퍼는 벗어야되는데 어디다 두어야 할지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알싸한 누이~가운을 주시며 상의 탈의 도와 드릴께요!!^^;;

이쪽으로~~따라오세요 샴푸할태니 누우세요 ㅠㅠㅠ 그때까지는 뭐~]

시골이나 서울이나 별반 다를것 없다 생각에 아가씨 손에 내 머리와

몸을 맞기니 썩은 행주 얼굴에 올려주기전에 썩소 날려주는 쌘스

낭닝구 빨듯 후질라게 뜨거운 물에 봄날 겨울 이불 빨듯이 10분을 조물락

정신차려 이끌려간 의자 아무말 없이 거울을 보니 윙~~~~~~~윙~

깍아대며 어떯게 해드릴까요 아~~~~오~묻지도 안고 잘라버렸으니

붙입머리는 고사하고 걍 &%#~@$^& 해주세요 15분도 안되 헤어드라이기

쑈를 보여주심과 동시 컷 끝났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건 뭥미??

거울을 보니 난 남자인데 아내의 유혹에 나오는 민소희 머리를 해놓았던것이져

흐미~~계산 테이블 가서 현금 만원을 주니 한을 품은 눈초리요 돈이

모자라 카드를 주니 명품 눈을 하며 끓어 주시며 내민 영수증 헉~~~~

8만원이랍니다 원 듣도 못한 영어 굴려가며 15분만에 몆가지를 첨부했다는둥

시골동내 만원이라 생각하고 들어간 악에소굴 몆달후 서울서 홀로

살아갈 생각하니 짜증~~지대입니다 ^^;;
3 Comments
자니썬 2009.02.18 22:17  
다음 부터는 꼭 미리 알아 보고 가세요.........슈슈 81님

            오늘 한참 어린 동생이 파마를 해서,,,
                                          너 파마 20000원 주고 했지 물어 보니가?
                                    85000원 줫데나...
                                                    음 ,,,그래 ... 잘 했네 뭐 ?
                                          왜 이리 비싸지,,...
                                {요즘 남자들 한데 파ㅡ머가  유행 인가보네,,,음,,,}
공경 2009.02.19 11:08  
아내의유혹.... -_- 한번 보고 싶은데... 사진첨부 안되나요 ^^;
김우영 2009.02.19 11:13  
뭐... 그정도 가지고...

명동에서  13만원을 당해본 저도 있는데.. ㅎㅎㅎ


근데 머리가 그때가 가장 멋있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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