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의 비애...
월말이라 수금하러 다니는데 한군데 업체에서 3시이후 불출한다는 말에 잠시 pc방을 왔습니다.
사장님이 아시면 노발대발 하실텐데... ㅡㅡ;
시간이 안맞아 잠시 들리는 수준입니다만 요즘 낀아라이에 중독되 그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쿨럭~~~
엄마몰래가 아니라 사장님 몰래 pc방을 다니는 산마로였습니다.
13 Comments
김우영
2008.09.29 14:25
기운내삼!!! ㅋㅋㅋ[01]
산마로
2008.09.29 14:27
방장님! 기운내도록 곱창이나 한그릇 사주3~~~ ㅋㅋ 10월에 가실때 꼽사리좀 낄려고 작정했는데 큰형님 49제가 걸려서 이번에도 빌붙기 실패입니다. ㅡㅡ;[01]
김우영
2008.09.29 14:29
ㅎㅎㅎㅎ 언제든지.. 놀러오삼..[01]
철수
2008.09.29 14:43
어째 요즘안보이십니다아! 내가 안보이는건가...??? 잘지내시고요[01]
국왕사모
2008.09.29 15:01
산마로님하고 철수님 생각하면 어찌나 웃음이 절로 나오는지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합니다. 두분덕에 ㅎㅎ[01]
산마로
2008.09.29 15:54
철수님도 잘 지내세요~ 언제뵈어도 넉넉한 모습이 그립네요...[01]
산마로
2008.09.29 16:40
국왕사모님 웃는 여자는 다 이쁘다는 노랫말도 있지 않습니까? 많이 웃으시길... 그런데 제가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인줄은 몰랐습니다. ㅡㅡㅋ[01]
필립보 네리
2008.09.29 16:59
산마로님과 철수님... 두분의 그 황당시츄레이션한 표정 ㅡ,.ㅡ;; 대략난감
입장만 바겼을뿐 앞으로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지내시면 되죠 뭐 ^___^ 씨익 [01]
입장만 바겼을뿐 앞으로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지내시면 되죠 뭐 ^___^ 씨익 [01]
나나우
2008.09.29 18:21
진짜로 엄마몰래 pc방이엿군요. 어려운 때일수록 힘내시길....^^[01]
자니썬
2008.09.29 19:44
그래요...기운내시고...우리 심심한데..화이팅하죠...화이팅!.....[01]
타이킹왕짱
2008.09.29 20:05
화이팅!!!! 총무님~~~~[05]
국왕사모
2008.09.30 00:44
필립보 네리님의 댓글보고 또 한번 웃습니다... 이 야심한밤에 ㅎㅎ 그 상황은 우리만 아는겨 ㅎㅎ[01]
필립보 네리
2008.09.30 14:55
국왕사모님 /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얘기... 맞죠^^
산마로님 화이팅 하세요 ~~~ [01]
산마로님 화이팅 하세요 ~~~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