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태국도 못가고 걍걍 사는게 무료해서
미친듯 달린 것 같습니다

2박 3일에 일정으로 장장 1,400Km가까이를 바이크로 주파했군요...
일정내내 장마전선에 영향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렸었는데

무슨 똥배짱으러 갔는지...

미친 바이크 여행은 이따우 경로 였습니다

 


영덕즈음에서 찍은 인증 샷.......

위대하신 와이프님께서 어깨너머로 찍어주셨음
 


도착한 날은 무사했으나....

다음날 아침부터 호우속에 쌩쑈를.............흐미...
여차여차해서 해금강에 도착을....

 


NEW TYPE................

뭔말인지 아시죠?

심심해서 요따구로 놀아 봤습니다
아니 갑자기 햇님이 빤짝해 주시길래 종아리좀 태울라고....ㅎㅎㅎ




비오는 날
이러고 놀았습니다

택배요 택배.....




언제나 여행이 고되면 달콤한 집이 그리워지죠....

그러나 일상에 찌드는걸 느끼면 항상 떠나고 싶고.....

우리 인생은 어디로 달려 가는 걸까요?

그 곳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재미난 추억과 사진들을 만들어왔습니다

거제도는 진짜 국내 관광지중 최고인듯 합니다

원하시면 시리즈로 올려 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