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프랑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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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저 지금 프랑스입니다

앨리즈맘 7 701
뭐 여긴 여행하러온것은아니고요

 애들봄방학이라서..1주는 알프스가서 놀다 왓구요 스키타기 좋게 눈이 와서해피

지금은 오를레앙 시댁.. 네 전시댁에 와잇읍니다

끌레멍은 스포츠센터 앨리즈는 포니긐럽에 보내고 잇고 전 금요일날 파리올라갑니다

그런데 울친정어머님이 저한테 쉬쉬한채 위암 것도3기 ㅅ수술받으신걸 지금에서야 알아서 넘 속상합니다

앨리즈가6월초에 6번째 생일인지라 그때까진 잇어야 하고.. 작년에도 없엇자나여.에효



저의 불행은 언제끝날까여.. 정말 굿한판하고 싶은심정입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술한잔하심 절위해 축복주해주셔요
7 Comments
♡러블리야옹♡ 2009.04.22 08:06  
눈내리는 알프스.. 말만 들어도 그 멋진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 ^^
그리고 아주 어릴적 꿈이 베르사이유 궁전에 한번 가보는 것이 었는데  파리로 가신다고 하니
부럽기 그지없네요 ..
그런데 속상한 일도 있으시다구요..
저를 엄마처럼 아니 그이상으로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암이란 병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었기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 엘리즈맘님 심정을 충분히 알것 같아요 ..
주변사람들이 힘을 내야 치료받는 사람도 정신적인 의지가 많이 된다고 하네요 .
힘내시구요 . 앞으로 행복한 일만 많이 생기도록 기도해드릴께요 .
어머님도 얼른 쾌차하셔서..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왕짱이 2009.04.22 08:46  
언니~~  프랑스라시길래... 아이들 만나고 좋으시겠다..했는데..
어머니가 편잖으시다니...  그래도 수술은 잘 되신거죠??
아이들과 함께여서 행복하시면서도 넘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아무쪼록 힘내시고...  어머니 빨리 쾌차 하시길..바랄께요...
딴즈 2009.04.22 09:01  
잘계신지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글올리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에궁.. 맘 걱정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어머님 수술잘되셔서 건강해지시구.. 앨리즈맘님 좋은일 생기도록
정말 오랜만에 기도한번 해야겠네요.. ^^
오드리 햅반 2009.04.22 09:08  
언니...오랜만이예요~~
오랜만의 언니 글에 이런 슬픈 내용이 있어서  저또한 맘이 무겁네요~~~
어머니 빠른 쾌유하셔서 다시 건강 회복하셨음 합니다....
앨리즈맘 언니도,,,, 항상 건강하시고..남은 여정 잘 보내세요~~
한국에서 뵈여~~^^
JASON` 2009.04.22 11:36  
오랜 여행의 피로도 프랑스에서라면
모두 풀렸을텐데...
좋지 않은 소식이 있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굳은 의지라면 어떤 병마도 떨칠 수 있다잖아요?!
주위의 가족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할테니
곧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일정,
뜻대로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
어머님의 쾌차하심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자니썬 2009.04.22 20:26  
봉-쥬르,,,마드 모아젤,,,지마벨,,,니꼴 기브-업!!!,,,,

좋은덴만 여행 하셔서 부럽네요..ㅜㅜ...

프랑스 하니깐,,,아다모,,조르주 무스타키에..공동공동 그런 노래가
    기억이 나네요..ㅋ,,아!빠트리아 카슈도생각 나고....,,

조르디에 올레레 베이베,,,,,

엘리즈맘님 한데 슬픔이 잠깜만 있다가 빨리 갔으면 좋겟네요...
 속상 하네요..ㅠㅠㅠ...

하루빨리 어머님께서 건강을 되 찿으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희망은 누구에게나 찿아간대요...
 근덴 간절히 바라는 사람한데만 온대요.
                        분명히 올거라 저는 믿어요..


          자 ㅡ 기운내세요...엘리즈맘님....
김우영 2009.04.24 09:51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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