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이런것일까 ㅠㅠㅠㅠ
4년을 홀로 단신 지켜온 나의 보금자리 오늘역시 보금자리를 지키며 나름 영역을
지켜온 나지만 04시도 안되 방문이 부셔져라 고성방가 행위를 하며 문안열면
부셔버린다는 그녀 ㅡㅡ;;여친도 아닌것이 남친도 아닌것이 ㅠㅠㅠ 동창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두~쌍쌍바 커풀 소주한잔 꺽어 주시고 나름 5차간다고 업소
찾다가 업소인줄알고 찾아온 나의 꿈같은 나와바리 ㅠㅠ 대뜸 요즘 즐겨보는 야동 ㅋㅋ
소설책을 뒤적뒤적 ㅠㅠㅠ 한참을 보더니 과일 가져 오란다 ㅠㅠ 사과가져오니 얼음물
물가져오니 술달란다 그러면서 야!!!!!!!오십쇠주로 가져와~흐미 쌍쌍바들 지들 결혼
기념일이라고 나름 친구들모여 파티 했다더니 바뻐서 못간 나를 미워 하는지
참을 인자를 11111100000000000000000000000000번 좀 길었나 무튼 조잘조잘
연설 늘어 놓고 하나둘씩 쌓여만 가는 설것이 그릇 ㅡㅡ;;나또한 술들어가니
만사 귀찬고 눈떠보니 이것들 지옥을 오가며 꾸웩~~~~~하며 연발탄들 날려주시고
이몸 몸이 부셔져라 빡빡 화장실 청소 해주시고 청소 한후 이것들 과거 일식집
근무했을때 배운 매운탕을 서슴없이 발휘 쳐 드시라고 깨우니 10분만더~~연발을
2시간 2시간동안 빅~쑈를 한후 씻기고 옷입히고 양말까지 흐미 ㅡㅡ;;친구 거두는것도
힘든데 우리내 여인분들 대단하세요 존경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