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증거를 찾았다...!!!! 다 뒤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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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증거를 찾았다...!!!! 다 뒤졌쏘...

김우영 10 692


영남파의 주도로...


집단 구타를 당한 흔적을 찾았다...



오죽하면 내가.. 맞다가... 


독가스를 살포했겠어요  ㅡ,ㅡ;;






태백이님 싸이에 가니... 증거사진이 나오네요...


다.. 각오하셔요....







그리고 제 총각때부터 쓰던  싱글침대에서...



완전 기인열전.. 3명이 잠을 자네요...



문자, 산마로, 박차장   ㅡ,ㅡ.;;


대단들 합니다...














맥주도 


카쑤 1박쑤,,,,   비하씽 1박쑤가  완전.. 거덜...


{ 맥주가지고 오신 요술왕자님 감사합니다. } *^^*









그리고 태백이님 카메라는 오류동 시로코에서 잠수탔다고 하는데..



누가 가지고 계신가요?????

10 Comments
멍친친 2009.10.12 17:37  
영남파 중 한명..?친친입니다..ㅋㅋ
그날 너무 재밌었어요.. 만나뵀던 분들 모두 반갑고 고맙구요~~
특히 태마정님!!(태백이언니+마늘이언니+쩡이) 글고 타마미언니두요..
글고 방장님.. 남편이랑 이름이 같다고 했는데요..
사실 거기다가 제 신랑도 73년생이고, 제 이름은 국왕사모님 이름 거꾸로(경미)예요.
비슷한점 참 많죠?ㅋㅋㅋ
암튼 무언의 007 중의 뽀옹~~소리는 잊을 수 없을것 같아요..ㅋㅋ
다들 행복하세욤
타완 2009.10.12 17:44  
어째 사진은 전부 여자인데....등에 올려진 손은 전부 남자 같으네????
방장님 많이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주먹쥔...사람은 없네요^^
태백이 2009.10.12 17:50  
남녀 탐구생활버젼으로 읽어주시길~~ㅍㅎㅎㅎㅎㅎㅎ

금요일 저녁 태백이파(태백2,쩡2,멍친친,공경,그리고 단비와 펴라)는
3시간 반만에 잠실 찍고, 다시 마늘이와 타마미와 합류! 광명으로 향했다.

광명파와의 접선 장소는
광명 중앙하이츠~ 도착시간 토욜오전 1시30분경.......
급 이사를 마친 표가 확나는 태국풍의 금빛 블링블링한 거실에.....
낯익은 얼굴들......ㅎㅎㅎ 넘흐~~~반가웠다~

접선인원은 방장님 글 참조~!!!

늦게 도착한 우리였지만......비어싱과카스 그리고 침묵의 공공칠빵!

날을 새며 목을 촉촉히 적시고 있던중 미리 모여 차만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태백이파를 기다리겠다던 그분들은 빨리도 운기조식에 들어갔다......
그러던중 산마로님이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모든 물건은 그대로였는데.......
애타게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어하며 작업의 기술을 전수해달라며 몇시간을 졸라대고 있더니.....혹시 나쁜맘을 먹은건 아닐까....했다......

세상에......
한명이 자도 꽉차는 싱글침대에......박짜장과 문자 나란히 누워있다.....
아무리 찾아도 산마로님이 없다. 근데 갑자기 공경님 소리쳤다.....
발이 여섯개에요~~
그랬다~ 문자님과 박짜장님 사이에 아주 곤히 쪼그리고 있는 입술 두꺼운 산마로님.....
그곳에 잠들어 있었다......
가히 기인열전을 보는듯 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유유히 공공칠빵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다른날과 달리 이날은  방장님잡는 날이 되어버렸다.......ㅎㅎㅎㅎ
금팔찌 까지 떨어지는 투혼을 불살랐지만......
방장님의 등짝만 불탔다~!!!!
박현명 2009.10.12 18:58  
우씨.......
난 혼자서 조용히 잤을 뿐이고.......
그후 문자가 슬며시 내 옆으로 와서 앵겼을 뿐이고....
난중에 마로가 덮쳐서 괴로웠을 뿐인데.....

그것까지는 참았는데..............ㅜ.ㅜ
마로의 코에서 들리는 땡크소리 땜시.....줸장
자리 먼저 차지한 난 조용히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했다는.....ㅠ.ㅠ
♡러블리야옹♡ 2009.10.12 19:46  
사진으로 보는거 말고.... 진짜 동영상찍어야 저 괴로움을 알텐데 ;;
정말 사람 잡아요... 어흑...
자니썬 2009.10.12 20:18  
음,, 그렇 ~군요....
                            ㅋ,,,
공경 2009.10.13 01:56  
-_ -...이번에 공공칠은 제가 그런거 아닙니다 . ( _ _
김우영 2009.10.13 08:47  
무신소리!!!

공경님이 나의 애지중지 팔찌를 작살낸거 다알어,,

흥흥흥...
공경 2009.10.13 11:18  
또 ~ 몰아가실려고 하시네~ 저는 이번에 진짜로~
살살 했습니다 .독기 품지 않았어요!
김우영 2009.10.13 13:53  
헐... 어른을 공경하라니깐...

내 애지중지 금팔찌는 공경님이 박살낸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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