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방콕 여행 시작~~
해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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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19:14
아시아나 밤 8시 비행기가 1시간 이상 연착으로 새벽 3시 넘어서 파타야에 도착한답니다.
파타야 드림포유 실속 미팅팩 이용한후 도착한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로비^^
로비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죄송..^^
도착하여 마신 시원 달달한 웰컴티~
트윈베드 신청했다가 사진에서 봐왔던 룸이 아니라 바꾼 더불 베드방...
세면대 2개라서 무지무지 편했어요~~
나름 오션뷰인데....오션뷰보다는 풀뷰~~
파타야에 처음 온 친구를 위해서 파타야 나이트 투어를 신청하여 본 티파니쇼.
작년 알카자쇼보다 잼났어요..
투어에 포함된 무앙까올리 고기 뷔페...
칭구는 채!식!주!의!
저혼자 고기 구워먹는데 연기만 한가득..ㅠ.ㅠ
파타야 전망대도 가봅니다~~일몰때 오면 더 좋았을듯~
전망대후 야시장 가구요...야시장 사람 진짜진짜 많아서 30분만에 고고씽~
다음날은 휴식 모드~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뷔페 먹어주고..바로...풀장으로....GO
가든윙 근처에 있는 인피니티 풀~에서 저의 발 인증샷
뜨거운 햇살 아래 빨간 파라솔이 넘 이뻐요...
다다음날 방콕으로 올라옵니다..
스쿰빗 24에 새로 생긴 메리엇 익스큐티브 레지던스.
역시 메리엇~~~깔끔하고 위칭 굳~~~
bts 역과 데이비스 중간에 위치~
사톤 메리엇에 비교하면 사톤이 조금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작년에 사톤갔었는데 달라졌을까요?? 사톤 풀장이 더 크고 휴양지 맛이 나구요.
스쿰빗 메리엇은 그냥 형태만 갖춰논듯~
제가 방콕 가면 꼭 들러주는 쏜통 포차나..역시 메뉴도 똑같아요..^^
간만에 버티고도 들러주구요...모히토 한잔~
칭구를 위해 시암파라곤도~살짝.
마지막으로 짐톤슨 하우스도 다녀왔어요~
해마다 들러주는 시로코....ㅋㅋ
목도 안마른 상태에서 시로코갔더니...저희와 함께 서양인들이 우르르르~
저흰 목도 안마르고 저희한테 주문도 안받아서..그냥 야경 구경하다가..
칵테일 마실 돈으로 저녁에 마사지 받았네요..
그냥 짧은 시간동안 시로코에 있을거면 음료수 안마시고 나오도 될듯해요..ㅋㅋㅋ
시로코와 버티고 두곳에서 모두 느낀거지만...친절도가 조금씩 떨어진듯해서..아쉬워요..
이번 여름휴가를 태국가고픈데 다른곳 가자해서 무지 고민되요..
님들 여름 휴가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