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지금부터 고민해봅니다.
방콕
-무지 땡겨요. 가도가도 좋은곳! 하지만 칭구가 갔다왔다구 가기
                   싫대요.
푸켓
- 2번 다녀왔답니다. 근데 이상하게 푸켓은 방콕만큼 안땡겨요.
                 하지만 뜨거운 햇살아래 ..선베드...기분은 좋은데.
파타야
- 두번째 여행때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요새 후기보면서 무지  
                    땡기고  있답니다.
치앙마이
 - 요새 급 관심가는 지역입니다.작년부터 갔다 오고싶었으나.
                         치앙마이도 호텔값..만만치 않더군요.ㅠ.ㅠ
 발리
- 다시가고 싶긴한데..칭구랑 다녀온곳이라 가기싫다네요.나중에 
                   다시가고싶데요..아주 나중에..^^
괌.사이판
- 제가 다녀온곳이라 ..이곳갈꺼면 태국을 함 더 가야지라는..생각??ㅋㅋ
 마사지등 스파가 태국만큼 대중적이 아니라

 코타키나바루
- 재 작년에 3번 다녀왔네요. 한번은 칭구랑...그래서 가기 싫다하구

하여튼 동남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태국대신 세부는 어떨까두? 고민중
보라카이는 다녀왔는데 세부는 안갔다 왔네요.
세부가 좋을까???
행복하게 고민해보기도 하지만..
머리 무지 아퍼요.ㅠ.ㅠ
누가 딱 정해서 "여기가자" 라고 했음 좋겠네요.
항상 제가 정해서 가는것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