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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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어제 우리는 광명....

나나우 2 423
어제 우리는. 역순으로
일차 오~빠네 집에서 가볍게 맥주로 입가심하고
이차 광명숯불갈비집으로...
















갈려다. 옆 집 마포갈매기집에서..
조촐하게 일잔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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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R [오~빠] 집에서 1차로 맥주를 마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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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 광명 숯불갈비집을 들어갈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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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갈매기집에 휠이 꽃혀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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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니 먼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나와서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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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차로 주문한 주먹괴기를 불판에 올려놓고..[1인분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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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따라나온 시원한 콩나물 국물로 일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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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빠질수없는 파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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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후라이판 가장자리에 김치를 두르더니 주전자로 달걀 [써비스] 풀은것을 부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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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괴기도 구어지고 계란찜도 노릇하게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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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괴기를 다 해치우고 다시 주문한 갈매기살을 불판에 올려놓고서... 술잔은 계속 밑을보이고....ㅎㅎ[1인분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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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돼지껍딱을 주문하여. [1인분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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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 자글. 노랗게 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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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명이 모여서 모두들 맛나게 먹고 헤여졌네요.. ㅋ

PS: 공지된 번개가 아니기에 인물사진과 닉네임은 생략하였습니다.횐님들 이해하여주시길...
조만간 다시 만나길 기약드리면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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찿아가실분은 참고하세용..

2 Comments
김우영 2008.10.16 09:09  
  오오@@  인천파의 수장이신 나나우형님이 만나자고 했으니..

대략 추측을 해보자면..

비회원 버즘XX님, 정환형님, 민장식형님---  뭐 이런수순이 아닐까?? ㅋㅋㅋ[01]
자니썬 2008.10.16 19:10  
  음......[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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